마물굴이니 탁기굴이니 닥사/광렙코스 알고는 있는데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9월 5일 |
블소를 하다 보면 스토리도 보고~ 조명과 경치 괜찮은 곳 찾으면 앵글 돌려가며 스샷도 찍고~ 세월아 네월아 하다보니 똑같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비슷한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이 굉장히 더디네요.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는 말을 걸었을 때 바로 퀘스트 관련 대사를 하는데, 이 때 화면 오른쪽 하단의 퀘스트 선택을 누르면 퀘스트가 없을 때 하는 말로 추정되는 대사를 합니다. 좀 웃긴건 낙원사원 앞에서 낙원주 20개 모아오라는 술에 취한 여자 NPC는 퀘스트 선택을 누르는 즉시 술에서 깨어나서 대사 하다가 퀘스트 누르면 다시 술에 취하기도 하고 (…) 아무튼 ~의 길 퀘스트 선택 전의 대사는 권사와 검사, 암살자를 키우며 본 대사가 조금씩 달랐는데 - 두번째 스샷의 대사는 동일 - 몇
블소가 유저 복귀이벤을 했는데
By -人生萬事 塞翁之馬- | 2013년 4월 24일 |
근데 본인은 샌박 친구가 별로 없음 + 복귀할 유저들이 없어서 별 관심도 안둔 이벤트....후 새드 ...였으나, 엔씨가 vip 호갱님이라고 친구사이 옷과 귀환자 세트 쿠폰을 보내 준 건 반전(...) 야 내가 엔씨의 호갱이다!!! 그럼 뭐하노... 본케인 권사가 계속 없뎃상태라 블소 할 맛도 안나서 방치중인데... ㄱ-
친구와 함께 블레이드 앤 소울. 케릭터 커스터마이징 약간.
By 상처자국의 뇌힐 블로그 | 2012년 8월 23일 |
점심때쯤 친구인 월광토끼에게 식사를 제물로 받고 오후 6시까지 뱅뱅 끌려다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로지 단 하나. 블소를 하기 위해. 6시쯤 되서야 간신히 피방에 자리를 잡고 케릭터를 생성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두어시간을 들여 만들어 놓은 케릭터가 있었고, 월광은 거기서 직접 만들었습죠. '검사'를 할 생각이라 용기와 끈기를 가진, 가녀리지만 동시에 강인한 매력을 가진 케릭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크어... 저 옆 모습 버틸수가 없다..! 최종 버젼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색깔을 바꿔 이런 모습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어때요. 작지만 강한 느낌이 드나요? 친구는 옆에서 망설임 없이 곤족을 골라 커스텀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월광아. 커스터마이징은 원래 최소 1시간은 공들여 만들어야
[블레이드앤소울] 12월 블소 업데이트 이미지 + 무신의 탑 8층 인트로 영상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2년 12월 2일 |
1. 청랑, 홍랑 새 디자인들 추가 보시다시피 청랑의 흰색버전과 얼룩말 가죽 버전이랑 , 홍랑의 표범가죽 버전이 나오네요. 역시 아마 약탈품 30개로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각각의 버전이 청랑, 홍랑으로 다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다 나오지 않을까요? 2. pvp 존 어디일진 감이 안잡히는데 돼지농장 근처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백청산맥이 공개되진 않았으니까요. 아마 저기서 블소TV로 비무대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평소엔 어찌 쓰일지 궁금합니다. 아마 저기서 몇승 이상 올리거나 일정 포인트 혹은 인장을 얻으면 옷이나 기타 아이템들을 살 수 있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와우 투기장같이? ㅎ 단순 pvp가 아니라 npc랑도 싸우는 방식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