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덕은룩덕룩덕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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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백의 먹었습니다.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1월 9일 | 
천령백의 먹었습니다.
핏빛 상어항 깨고, 뒷풀이로 바다뱀 보급기지 돈 뒤 자러가기 전에 잠깐 무신의 탑 4층까지만 올라가서 천령백의 노리기 시작한지 사흘째. 오늘은 좀 일찍 끝나서 문파원들 오기 전까지 너댓번쯤 돌았는데 다행히 나와줬네요. 무신의탑 돌면서 파티매칭글 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게 지나가길래 부랴부랴 창 띄워 보니… 중국어잖아?! 라이프란츠님의 포스팅에서 나온대로 중국인들끼리 서로 파티 구하는 건가…? 싶어서 좀 독특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덤으로 천령강시 잡으면서 흑삼안을 동료로 삼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가면 속의 얼굴이 들여다보이길래 스샷. 생각보다 고운 얼굴이네요. 그러고보면 이렇게 가까이서 느긋하게 들여다볼 기회가 없어서 그림자 습격에선 그 이상한 가면이 흑사모인줄 알고

기공사로 귀족 딴 기념, 그동안 모은 옷들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21일 | 
기공사로 귀족 딴 기념, 그동안 모은 옷들
줌인해놓고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니 우연히 분위기 괜찮은 스샷이 나와서 섬네일은 이걸로. …그래픽카드랑 램이랑 SSD랑 이것저것 업글하고 싶은건 많은데 돈이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순서는 역사 옷 포스팅 때와 마찬가지로 인벤에 넣고 정렬 눌렀을때의 순서대로 찍었습니다. 기공사 노멀 포즈 팔짱 때문에 팔짱 풀기를 기다리느라 스샷 찍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네요. 30분은 확실히 넘었으니…. 봄바람. 건족은 다른 종족과는 달리 꽃무늬 오버니삭스(…) 차림이 되더군요. 시크릿 복장. 캐릭터의 머리색과 딱 어울려서 만족중입니다. 노출은 적지만 건족이니까요……. 충각단 장군복 + 악녀 스타일 + 포화란의 안대로 숙련기공 코스프레(?). 장교복 먹은

소소한 의상 득템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11일 | 
소소한 의상 득템
사람에 따라선 별거 아닐수도 있고, 제 역사도 그리 어렵지 않게 얻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얻는데 오래 걸린 옷입니다. …충각단 장교복. 장군복은 포화란에게 생각보다 빨리 얻었고, 안대도 마찬가지였고, 심지어는 역사도 못 먹은 악녀 스타일까지도 잘 먹었는데 장교복이 죽어라고 안나오더군요. 며칠 전부터 시간날때 혼자 들어가서 입구의 역사몹 + 궁수몹 잡고 안나왔으면 나갔다가 다시 들락거리기를 수 차례, 결국 먹고 보니 장군복보다 꽤 마음에 드네요. 뒷태. 봄바람의 후드티나 충각단 장군복 등의 목 뒤 장식이 붙어 있는 옷 특유의 머리카락 뚫고 나오는 현상이 없어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타이트하긴 해도 노출은 팔 상박 일부와 복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마음에 드는

일주일만에 득템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8일 | 
일주일만에 득템
드디어 먹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돌아댔으니 진짜로 일주일쯤 걸렸네요. 그동안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파티 잘 만나면 10~15분이면 깨는걸 한시간동안 헤딩하기도 하고…. 약 50바퀴쯤 돌면서 기공패 좀 작작 주고 목걸이좀 달라고 빌면서 돌았는데 결국은 나왔습니다. 틈틈히 모은 사막소영웅패/사막대영웅패로 나류국 귀걸이를 까 봤는데 수호. Aㅏ…. 이젠 적면귀와 귀족을 따기 위해 수월평원 일퀘를 꾸준히 돌아야겠네요. 낙원사원도 눈물 안 먹는 조건으로 귀걸이만 먹게 달라고 눈물작 팟에 꼽사리껴 볼까 (…) 아무래도 비교적 동양 쪽 배경인데 안경은 미묘한 느낌이라, 현대적인 복장의 효성 시크릿을 입혀놓은 암살에 사주었습니다. 이번주에 진남/곤남에 새로운 헤어스타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