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색이 보라색이라 포스터 보라색으로 했다는데 나만 처음들었니) 시사인에서 영화제를 한다! 집에서 가까워 아잣!! 전주에 살 때는 영화 별로 관심 없었고, 그 이후에는 사람 북적이는 거 싫어서 전주영화제도 안 가봤는데 서울와서 영화제에 가다니..ㅋㅋ 일단 장소가 맘에 들었고, 라인업도 맘에 들어서 뭐 볼 지 고민. 예매는 오늘 열렸다! 하지만 아트나인이 워낙 좌석이 적기도 하고, 헌트 예매하다가 "이미 예매된 좌석입니다"를 봐서 조급한 바람에 예매를 지금 몽땅 다 함. 개막작은 근데 예매가 원래 안 되는건가..? @_@ 이런 거 처음이라 잘 모름..웅.. 일단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보기 전에 내려버려서 아쉬웠는데 있길래 얘를 1등으로 예매! 피의 연대기랑 울프는 봤던 거라 패스.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