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Blah!

이건 다 뭣 때문이다?

By  | 2012년 12월 14일 | 
X같은 제도를 X같이 만들어내는 여성가X부 X까.

how to 티확찢

By  | 2012년 12월 4일 | 
아오 통쾌하다 ㅋㅋㅋㅋㅋ

영화 '26년' & '베를린'을 보다.

By  | 2013년 2월 8일 | 
영화 '26년' & '베를린'을 보다.
<26년> - 영화를 보고 깊은 빡침을 느낀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영화가 좆망이라서가 아니라. - 영화의 퀄리티는 딱 기대한만큼. 그리고 강풀 원작이 갖는 고유의 문제점(스토리 생략으로 인한 개연성 부족) 역시 그대로. - 원작과 비교했을 때 원작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살린 배우는 곽진배 역의 '진구'. 참으로 능글 맞다. (그리고 후반부 전대갈 죽빵에서 카타르시스가 아주...ㅋㅋㅋ) - 초반부 애니메이션에 대한 작위성은 좀 심했다. 그 날의 비극을 강조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보려는 사람에겐 반감만 살 수밖에 없다. - 결국, 영화가 '허구'가 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이 새삼 서글퍼지는 영화. <베를린> - 류승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