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y+Ami

[2012대만] 3일 신베이터우 지열곡, 온천 박물관

By  | 2012년 4월 30일 | 
[2012대만] 3일 신베이터우 지열곡, 온천 박물관
3일 차! 마지막 일정입니다. * 이동경로 : 호텔 >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 중정국제공항 > 인천공항 > 집 조금 늦잠 자다가 욕조에 반쯤 온천수 받아놓고 정혜양이랑 같이 족욕 실컷 했어요. 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닌 종아리랑 발바닥이 쫘악~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전날 미리 짐을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조식 일찍 먹으러 내려왔어요. 어제랑 비슷한 메뉴인데 살짝 몇가지만 바뀌었더라구요.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니 그냥 든든하게!ㅠ_ㅠ) 입맛 들인 과일에 뿌려먹는 가루를 2번이나 더 퍼와서 먹었습니다. 아아아..ㅠ_ㅠ 한국 들어올 때 이거 사가지고 올걸! 찾아본 바로는 매실가루나, 감초 가루라고 하는군요! 참고 : 다음번에는 꼭!!! 사오겠습니다. 샐러드나

[2012대만여행] 2일 지우펀, 황금박물관, 단수이 야시장

By  | 2012년 4월 30일 | 
[2012대만여행] 2일 지우펀, 황금박물관, 단수이 야시장
대만 여행 2일차 입니다! * 이동경로 : 신베이터우 호텔 > 지우펀 > 황금박물관 > 이케아 > 단수이 야시장 > 호텔 전날 미리 예약한 기차표 시간이 8시 50분이기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나기로 했습니다. 조식 전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 단 둘이서 호텔 근처로 산책 나갔습니다. (호텔 사이 골목)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내려가다 보면 계곡 길이 나옵니다. (이게 온천 박물관) 2차선 길 건너편이 신베이터우 온천 박물관과 원주민 박물관입니다. 둘다 문 여는 시간이 9시 이후라서 닫혀있었어요. (유황 온천물!!!!) 시내를 흐르는 계곡에서는 유황 냄새나는 온천물이 흐릅니다. 하류쪽은 좀 식은 물인데 상류로 올라갈 수록 뜨거워진데요.! 이 물은 상류의 지

어제자(2012-10-08) 드라마 "신의" 시청 소감

By  | 2012년 10월 9일 | 
- 이민호가 김희선 구출하러 가서 버럭할 때 - 이민호가 숨어들어온 김희선을 찾아내서 벽에 강하게 밀쳤을 때 - 이민호가 제멋대로 떠드는 김희선을 뜨거운 눈길로 말 없이 바라볼 때- 이민호가 김희선 손을 잡고 "임자 왜 이러냐며" 도망가자고 할 때 - 이민호가 김희선에게 다가가더니 강하게 키스씬!!!!!?!!!!!! ...마지막 장면까지 보고나서는 TV를 끄고.... 침대에 올라가서 이불을 덮고, 하이킥을 마구 쳤다!!!!!!!! 으아아아아앙! 너무 좋아!!♥♥♥♥♥♥♥♥♥♥ 이민호 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럭지♥기

[2012프랑스] 파리 1일 - 12시간의 비행, 프랑스의 슈퍼

By  | 2012년 8월 21일 | 
[2012프랑스] 파리 1일 - 12시간의 비행, 프랑스의 슈퍼
2012년 프랑스 파리 여행기 입니다. 프랑스에서 3년째 유학중인 아영양을 만나러 정혜양하고 같이 작년 10월부터 준비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 보러 가는거라서 무척 기대 되었어요!+_+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챙겨둔 짐을 붙이려고 체크인을 하는데.... 아이코..!!!! 작년 에어프랑스 홈페이지 가입할 때, 일하는 곳 자동보안용 (input) 폼이 있었는데 그게 자동으로 적용 된거예요. 제 실수였죠. 여권상은 이름이 Arum 인데 원래 Areum이 맞는 철자거든요. 워낙 Areum을 읽기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e를 빼고 쉽게 읽기 좋게 사용했던건데... 일할 때에는 원래 철자 발음으로 적용해서 쓰고 있었거든요. 아이코...ㅠ_ㅠ 이런 실

[타이니팜] 40여일 플레이 레벨 v31 달성! 팬더 뽑았음!

By  | 2012년 7월 9일 | 
[타이니팜] 40여일 플레이 레벨 v31 달성! 팬더 뽑았음!
타이니팜에 중독 된지 40일쯤 되었습니다. 아주 정신없이 플레이중이예요. 메에에~하고 생산 완료 메세지가 뜨면 자다가도 말고 일어나서 꾹꾹- 밥주고 눌러줍니다.ㅠ_ㅠ;;; (사실은 일하는 도중에도 밥주고 인삼 심고...;;;;; 하하하하하;;; ) 기본 퀘스트는 32레벨의 알파카만 남겨두었구요. 대부분의 기본 퀘스트는 거의 돌파 완료! 생산쪽 퀘스트는 트랙터 하나만 추가로 구입하는 것 나오면 거의 끝났어요. 팬더!! 팬더!!! 팬더!!!!+_+ 열심히 뽑아대기 시작해서 오늘 드디어 팬더까지 뽑았습니다. 기본 퀘스트중에 있다고 했는데 지난번에 패치 되었는지 최근에는 퀘스트가 사라졌다는 메세지가 많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다가 지쳐서 팬더 교배 시도했는데 거의 교비비용만 6만원 가까이 손해보고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