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y+Ami

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 입니다. 워낙 골든 선 빌라 호텔의 조식 평가가 좋아서 (참고 기대하고 있습니다.평소라면 새벽 5시 6시에 일어나서 움직이겠지만 이번 여행은 느긋~ 느긋이 목표.에어콘 빵빵한 방에서 뒹굴 거리다가 조식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하루 더 머물러야 하므로 방 청소용 팁 1$베개 밑에 슬쩍 놓고 나갔습니다. 원래 팁 없는 동네지만 연속으로 머를때는 살짝 넣어두는게 에티켓이라고 해서요(먼산) 골든 선 빌라 호텔의 조식은 로비 바로 옆의 작은 식당이예요.부페식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서 메뉴판을 보여줘요, 미리 만들어둔 음식이 아니고 주문 받는 순간부터 조리해서 가져다 줍니다.먹고 싶은 만큼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앉자마자 제공되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과일 한 접시,요 요거트 달지 않고 진짜

루프 보상은 포기했고, 기존 가지고 있던 카드+일반 카드로 클로버와 하트 합성 중 입니다. 돈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데 정신이 없을 지경이예요(덜덜덜덜) 클로버는 풀돌 완료, 하트는 멜트만 2장 더 구하면은 바로 풀돌입니다. [제2형 클로버]1. 지원형 브랑크베인 + 지원형 울트리트 = 지원형 성배의 엘레인(9000) x 5회 = 45000 2. 특이형 앙트와네트(보상) x 지원형 성배의 엘레인 = 제2형 클로버(50000) x 5회 = 250000 총 295000골드 (장당 59000) [지원형 하트]1. 지원형 엑시올+멜리어건스 = 산타클로스(9000)x6회 = 54000 2. 한니발(보상) + 산타클로스(9000) = 카티스 (30000) x 6회 = 234000 3. 멜트(보상) + 펠리노어 =

확밀아 한국판 플레이 하다가 빛나는 비치볼 수집 보상으로 환수형 유니콘 키라가 나왔는데요.. 행복할 수가 없어요.ㅠ_ㅠ;; 4장밖에 안되는데 풀돌은 안되겠지....ㅠ_ㅠ 아아아아아아... 카드 좋은거 나오면 이 뒤로는 전혀 아무것도 안나오는 불운의 소유자란 말입니다. 비치볼 20만개에서 이거 한장 나왔으니 틀렸어요..OTL 지난 시즌 드래곤도 2장이 끝까지 안나와서 결국 못 모았단 말이예요.ㅠ_ㅠ 남들 다 키라로 모았다는 사탄도 2장 모잘라서 울었고..OTL 남들 다 키라로 잘만 채운다는 스페이드도 2장이 모잘라서 또 울고..... 아아아아.. 유니콘도 2장 모자라서 삐꾸로 모인다면 또 울어야 한다!ㅠ_ㅠ 이번 시즌은 시온만 넘쳐 흐르고, 색동하고 우렁각시는 각각 1장씩만 나왔단 말입니다(..) 어쩐지

지난주 월요일, 늦은 밤에 무사히 3박 4일간의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40도 하노이의 무더위 속에서 한국 들어오니 너무 시원한거 있죠? 올해 여름은 절대로 덥다고 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여행기 사진하고 상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고,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 내역서입니다. 곧 여행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장점으로 생각한건, 저렴한 물가. 외국인 프라이스가 따로 있긴 하지만 식비와 교통비가 너무 저렴해서 감동했습니다. 밥도 맛있지만 가격이 참 아름다워요.ㅠ_ㅠ(흑흑) 처음 한국에서 400$를 환전했습니다. 베트남 돈 동(VNT)는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잔돈이 없고 한국보다 단위수가 커서 많이

2015년 베트남 하노이 여행기 첫 날 입니다. 매번 여행기 쓰다가 시간 지나서 놓쳤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이번에야 말로 기필코 쓰겠다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2015년 6월 26일(금)~ 6월 29일(월), 3박 4일간의 베트남의 하노이 다녀왔습니다. 여행 계기는 홍콩 5번, 마카오 2번, 타이페이 5번, 방콕 2번..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가 너무 지겨워서요(..) 홍콩은 날이 갈 수록 너무 대륙인들이 많아져서 예전의 홍콩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명품 쇼핑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맛집도 어느정도 다 돌파하고 나니까(..) 살짝 시들해지더라구요.타이페이는 가면 갈 수록 재미있었는데 최근 거의 매년 다녀오다시피해서 살짝 늘어진 기분이라서 제외.방콕은 2박 3일로는 무리, 3박 4일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