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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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신베이터우편)

By 차이컬쳐 | 2017년 1월 22일 |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신베이터우편)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 시리즈 중, 신베이터우新北投 입니다. 신베이터우는 타이페이 북부지역 온천마을 입니다. 위의 여동생 사진배경은 신베이터우의 도서관입니다. 주변 풍경과 도서관건물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신베이터우도서관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여기 참 좋습니다.여기는 온천박물관 입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여기 온천이 좋은 걸 발견하고 휴양지를 만들어 즐겼다고 합니다. 편리한 교통을 위해 철도까지 깔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아버지께서 일본사람을 자꾸만 '일본놈, 일본놈' 하시더니만, 하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일본사람을 말할 땐 일본놈 이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전 일제시대때 안 좋은 감정이 남아 있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는 그러실 수 있죠.학생들이 저런 위치

[2012대만] 3일 신베이터우 지열곡, 온천 박물관

By Rumy+Ami | 2012년 4월 30일 | 
[2012대만] 3일 신베이터우 지열곡, 온천 박물관
3일 차! 마지막 일정입니다. * 이동경로 : 호텔 >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 중정국제공항 > 인천공항 > 집 조금 늦잠 자다가 욕조에 반쯤 온천수 받아놓고 정혜양이랑 같이 족욕 실컷 했어요. 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닌 종아리랑 발바닥이 쫘악~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전날 미리 짐을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조식 일찍 먹으러 내려왔어요. 어제랑 비슷한 메뉴인데 살짝 몇가지만 바뀌었더라구요.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니 그냥 든든하게!ㅠ_ㅠ) 입맛 들인 과일에 뿌려먹는 가루를 2번이나 더 퍼와서 먹었습니다. 아아아..ㅠ_ㅠ 한국 들어올 때 이거 사가지고 올걸! 찾아본 바로는 매실가루나, 감초 가루라고 하는군요! 참고 : 다음번에는 꼭!!! 사오겠습니다. 샐러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