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J녀석들....돈 좀 벌었나 보지? 장사안되기로 유명한(?) 강동CGV에서 주말에 봤는데, 와오, 역쉬...보빙턴의 콜렉션들이 우르르 나오는 장면들 우왕ㅋ굳ㅋ. 1. 시기부터 거의 막장급 시기, 45년 4월의 도길이면, 천조국 육군도 막판이라고 군기는 빠지고, 도길군도 악만 남고. 2. 새로 들어오는 무전수 노먼 엘리슨은 이런 류의 영화에서 전형적인 [업헴]계 신병, 특기도 행정병, 타이프가 분당60이라는데, 타자기로 저정도면 빠른 거임? 틀린거라면, 억지로 전차로 끌려온 신세인데, 45년의 미육군 인사 시스템이 아직 막장짓을 심심치 않게 벌인다는 증거인가. 3. 북아프리카에서부터 탱크를 타셨다는 빵발 형님은 강철같은 멘탈로 위장한 두부멘탈을 가지신 듯함. 크루들 앞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