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비행사에대한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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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 Pilot

By 여신 친위 비행단 | 2013년 5월 28일 | 
Princess & Pilot
제목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국내개봉 기준) 원작 :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라노벨, 코믹스) '11년에 제작된 극장판 애니인데....올해 5월 국내개봉이죠, 예. 한 일주일정도 올라가있었나 본데, 요즘 [덕질]에 맛들인(?) 메가박스가 개봉관이라, 마지막날인 5/22 막타임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혼자 보기는 참 그래서, 먼저 애아빠하나를 섭외하고, 역시 유부남 하나를 더 섭외해보려고 했는데, 이 친구는 시간이 안 되더군요. 결국 둘이서만 보기로 하고 코엑스를 예약하는데, 잔여석이 세자리....역시 평일야간에 애니메이션이구나... 예약할때 [12세 관람가]에서 짐작했어야 했어요. 원작 기준으로 사를르군은 정규군 비공사와 맞장뜨는 모의전에서도 필승, 거기다 17기를 격추

[스포있음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By 융의 주변 | 2013년 5월 21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카미키 류노스케,토미자와 타케시 / 시시도 준 나의 점수 : ★★★★ 이건 좀 개인적인 성향이 따라줘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은 하지않겠지만, 본인은 굉장히 좋아하는 취향이므로 매우 잘 봤음. ㅇㅇ 한자를 읽자하니 비행사가 아니라 비공사던데, 뭐 이것도 번역의 "어찌할 수 없음"의 한종류겠지만.어차피 영화에서는 여자가 내내 '비공사님- 비공사님-' 이러는거 다 들리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한다. 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매우 단순했다."뭔가 오늘은 일본어가 잔뜩 나오는 영화가 보고싶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눈에 띈 친구가 이 아이였을뿐... 다행인건 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분명히 애니인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무난하지만 진부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21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무난하지만 진부하다
※ 본 포스팅은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레밤의 황태자 카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가문의 딸 파라를 노리는 적국 아마츠카미의 공습으로 파라의 아버지 디에고가 사망합니다. 파라를 안전하게 카롤의 곁으로 보내기 위해 용병 파일럿 샤를르가 선택됩니다. 샤를르는 최신예 수상정찰기 산타 크루스에 파라와 함께 탑승해 아마츠카미의 포위망을 돌파합니다. 2008년에 출간된 이누무라 코로쿠의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스크린으로 옮긴 2011년 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이 뒤늦게 국내에 개봉되었습니다. 황태자와의 결혼을 앞둔 귀족 여성과 혼혈로 천대받는 낮은 신분의 용병 파일럿의 짧고 순수한 사랑을 묘사합니다. 전투기 공중전 액션과 함께 주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0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
이 영화도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인데, 결국에는 이번주에 개봉을 하게 되네요. 웃기는게, 거의 매주에 한 편씩 애니메이션이 끼어 있다는 사실 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지내고 있죠. 게다가 전부 오리지널 극장판에 가깝다 보니 작품을 이해한답시고 디비고 있는 것 보다는 덜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주간이 훨씬 편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원작을 못 읽어보고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원작의 팬덤이 어쩌고 자시고간에 영화가 영화로서 잘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정말 원작의 힘을 입고 밀어 붙인 영화인지 감이 바로 온다는 겁니다. 보통은 이 문제로 인해서 나중에 원작을 읽게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