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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체! 두체! 두체!2. 오아라이 연합팀 전차가 모두 모인 장면3. 쿠로모리미네와 선더스의 지원으로 기뻐하던 도중 프라우다도 등장4. 아마도 마카로니 작전을 보고 안치오 고교의 작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5. 너덜곰 박물관 후원해달라고 하는 아리스 딱 다섯장 뽑아서 이렇게 나왔습니다.러닝타임을 따지면 아마 전차 액션씬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요리조리 잘 피해갔습니다.어째서인지 뽑기 게임을 해도 연전연승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

...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갑자기 게임산업진흥법의 21조를 고친다는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21조는 그동안 아마추어, 인디 게임 개발자를 가로막았던 그것인데, 대충 '(모든)게임을 제공하려면 심의를 받으라. 예외적으로 ~' 이런 내용입니다. 개정안은 이걸 '영리 목적과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은 심의를 받으라'로 고친다는 내용. 즉, 비영리 게임은 청불 정도의 수위가 아니면 심의 대상에서 아예 빼겠다는 거겠죠. 지금까지 비영리 게임 심의에 대한 제도 개선이나 면제에 관한 이야기는 몇번 나왔고 발의도 됐었지만 통과가 안되거나 제한된 플랫폼에 한해서 찔끔찔끔 풀리고 있었습니다. 제 기억상으론 이번에 올라온게 가장 전향적이고 현행 심의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국도 어수선하고

스포일러 포함 1.정말 아무 정보 없이 돌아다니는 GIF를 보고 마법 전차도(-_-)를 살짝 기대하며 감상했으나... 12화 짜리 애니에서 전면전, 그것도 세계대전의 흐름을 따라가기엔 무리지요. 정말 극을 진행시키기 위한 목적의식으로만 가득찬 캐릭터들이 한가득이고 저 뒤는 이능배틀 [...] 역시 전차는 학교를 지키는게 낫습니다. 2.독일, 아니 게르마니아는 처음부터 마녀의 존재를 짐작하고 있었고, 부활한 조피는 에일슈타트를 멸망시킬 정도의 원한을 품고 있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마녀가 새로운 전략 병기처럼 인식되고 이런건 신선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일슈타트 국민들의 공국을 향한 무한한 충성, 자유를 외치는 대공, 그리고 피네와의 개인적 인연을 넘어서는 이제타의 애국심 같은건 설명할 분량

접으려고 했습니다만 2차 한국전쟁 미션을 3턴 만에 클리어 한 김에 다른 미션도 최단기간 클리어 도전 [...] 나로드나야 산을 오르라 3턴 만에 모든 공항 점령 가능. 방공망이 뻥뻥 뚤려있어서 헬기로 털어먹으면 쉽습니다. 고보에서 90식 전차 상대하기가 좀 까다로운 거 제외하고 적이 어느 위치로 오는지만 알면 쉽게 3턴만에 클리어 가능. 어디로 오는지는 세이브&로드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 동방의 진주 3턴 내로 지상지역 전부 점령 가능.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아군 병력이 초라하긴 한데 쉽게 적을 포위하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적 초기 병력 배치만 알면 쉽게 달성 가능. 물론 그걸 알려면 역시 세이브 & 로드가 필요합니다. 곰 vs 용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

저번에 이론상으론 3턴만에도 가능한데 무리~ 라고 했습니다만 뭔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 요령이 있긴 합니다만 CV 저격은 운도 필요하고 완승판정 띄우려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제법 있기 때문에 세이브 & 로드는 필수... - 0 턴보통 선제공격으로 짤짤이만 한 후 퇴각하는 식으로 시간을 끌었는데 그냥 '무조건 완승 판정 띄워서 쫓아내면 되잖아?'라는 생각으로 버티기로 결정. 북한이 서울을 공격하면 완승해서 쫓아낸 후 바로 역습을 가야 하는데 이 때 적의 헬기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대공을 맡을 호크와 비호를 서울로 보내고, 남쪽에 있는 병력들 올려보내고, 정치 점수 20점으로 팬텀을 뽑아 속초로 보내고 턴 종료. 춘천으로 남하하는 기갑부대는 주도력이 2이기 때문에 바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