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 달 전부터 다 봤지만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불량 고교생 오카자키 토모야의 눈물과 감동의 모험(?) 이야기. 나기사, 쿄&료 자매, 토모요, 후코, 코토미..... 헤로인 각자의 근원적인 슬픔과 과거를 우리의 토모야가 해결한다???(이건 아닙니다.) 언니를 축복해 주고 싶어서 환영(?)이라는 모습으로 목적달성을 위해 학교에 죽 있어온 후코. 토모야를 향한 연정보다 자매애(姉妹愛)를 선택한 쿄&료 자매. 어릴적 부모를 여의고 자책감과 오해에 얽매여 온 코토미. 지난날의 자신을 봉인하고 성실히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해 온 토모요.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연극을 택해 동료를 모아 연극부를 부활시키고 실행에 옮겨온 나기사. 같은 불량학생이자 토모야와의 유일한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