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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빛이 지켜보는 언덕에서-를 구매했습니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5년 9월 25일 | 
클라나드 -빛이 지켜보는 언덕에서-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같이 일하고 있는 여자 사람 동생이 어느날 『김상, 애니 자주 봐요?』 하길래, 좀 뜬금 없었음... 물론... 맨날 사무실로 도착하는 하츠네 미쿠 택배들로 인해 이미 『나 = 미쿠덕후』이라고 이미 알려져 있었으니까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애니는 거의 안보긴 하는데 은혼만은 꼭 챙겨보니 『응, 가끔 보는데 왜?』 하니까 자기도 요즘 바쁜 일정에 심신이 지쳤는지 쉬는날에 기숙사에 쳐박혀 아무것도 안한다길래, 그 시간에 애니나 보고 싶다고 하길래 추천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옛날애니도 괜찮냐고 물으니 괜찮다며. 그래서 외장하드에 저장해둔 애니를 몇 가지 옮겨주었습니다. 바시소, 가난뱅이 신이, 천체전사 선레드, 미츠도모에, 월간소녀 노자키 등등. 그냥 생각없이 보면서 웃을수

CLANNAD - 빛이 지켜보는 언덕길에서(光見守る坂道で)

By tocker의 이글루 | 2014년 3월 15일 | 
CLANNAD - 빛이 지켜보는 언덕길에서(光見守る坂道で)
클라나드는 카논을 해보고 나서 한참뒤에 PC판으로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서 처음 접할 수 있게 되었었는데... 당시 나이(...)로서는 코토미 루트나 우시오 루트에서 받은 강력한 임팩트로 복돌이 플레이를 그자리에서 청산하고 PS2판 클라나드 풀보이스판을 소장용으로 구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결국 지금까지 소장중인 클라나드 게임소프트들 클라나드 본편이야 워낙 유명하지만이후 나온 공식 스핀오프 노벨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클라나드 - 빛이 지켜보는 언덕길에서(光見守る坂道で)' 이다. 밑에 소개하는 소프트는 PSP로 2010년에 나온 '빛이 지켜보는 언덕길에서'의 사운드노벨 버전이다. 상, 하권으로 나눠져 출시된 타이틀들. 구매당시 가격 기준 하나에 3500엔 정도 했던거 같은데, 두개 하면 70

클라나드

By 연필깎이의 만들다 부순 이야기  | 2013년 6월 30일 | 
클라나드
이미 몇 달 전부터 다 봤지만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불량 고교생 오카자키 토모야의 눈물과 감동의 모험(?) 이야기. 나기사, 쿄&료 자매, 토모요, 후코, 코토미..... 헤로인 각자의 근원적인 슬픔과 과거를 우리의 토모야가 해결한다???(이건 아닙니다.) 언니를 축복해 주고 싶어서 환영(?)이라는 모습으로 목적달성을 위해 학교에 죽 있어온 후코. 토모야를 향한 연정보다 자매애(姉妹愛)를 선택한 쿄&료 자매. 어릴적 부모를 여의고 자책감과 오해에 얽매여 온 코토미. 지난날의 자신을 봉인하고 성실히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해 온 토모요.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연극을 택해 동료를 모아 연극부를 부활시키고 실행에 옮겨온 나기사. 같은 불량학생이자 토모야와의 유일한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