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이타치의 밤 x3 번역 ~ 토오루 편 13 ~
By 붉흐의 higurasi mode. | 2016년 12월 10일 |
반론할 틈도 없이, 그녀는 응접실을 나가고 말았다."........저도, 혼자인 편이 더 나아요." 케이코씨마저 그런 말을 했다."안된다고요. 같이 있는 편이 안전해요. 알고있잖아요?"하지만 케이코씨는 미약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어, 카나코씨의 뒤를 쫓듯이 응접실을 나갔다. "젠장. 왜 알아주지 않는거야."나는 나도모르게 작은 소리고 말했다.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줘. ----분명 두사람도, 큰 쇼크를 받았을테니까."마리가 그렇게 말했다.".........그런가. 케이코씨도 미키모토씨, 좋아했었고 말이지."혼자 있고 싶은것도 어쩔수 없을지도 모른다. "에에? 케이코도 그녀석을.....?"토시오씨는 놀란듯이 입을 열었다."눈치채지 못했어요? 여기 와서 그녀는 계속, 미키모토씨만을 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