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가위에 잘 눌리는 편이다. 집에서 자는 머리 위치만 바꿨는데 헛걸 보면서 가위에 눌린탓에 언제나 자는 위치는 고정이고. 환청이나 환각은 잘 보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 몸을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 빠져든다. 보통 대부분 몸을 움직일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놓고 자는 편이고, 이제 숨만 못쉬는게 불편할뿐 쿨한 상태...-ㅅ-;; 대충 마음이 불안할땐 더 잘 눌리는걸 보니 뭐...그렇지. 그래, 그날은 나는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블소를 신나게 하다 왔었다. 그리고 잠에 들기 전까지 린검을 키우고 있었고 잠에 들면서 린검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었었다. 꿈에서 나는 검사였는데 대나무 마을 같았는데 사람을 검으로 베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차마 엄두가 안나더라. 순간 내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