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quiero

이제 나는 전주가 세번째, 남자친구는 두번째.원래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가려고 다 준비했는데 친구 커플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둘이서 다녀왔다.간단하게 기록해보는 추억. 그나저나 전주에 점점 .....더페이스샵같은 대기업 체인점이 생기던데 읭?스러움...안어울림..처음으로 함께 다녀왔던 전주 여행에서는 둘다 서먹한 사이여서(?) 전주를 실컷 즐기지못했음!그래서 이번엔 남자친구에게 뭐하고싶은지 미리 세가지정도 생각해오라고 숙제를 줬었음..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한정식!부터 먹었음. 남친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어서 기차를 타고 다녀왔는데......한정식 집 들어가자마자 모주를 시킴..... 자기가 언제 낮술을 먹어보겠냐며.........-_-;에이 술도 아니고 음료수네 이러고 둘다 벌컥벌컥... 한

이딴 농경 게임을 지금 세시간째 붙들고 배치하고있어 ㅠㅠㅠ테..테트리스하냐?ㅠㅠㅠ 그것도 스마트폰은 느리니 블루스텍?텍스? 이딴거까지 다운받아서 하고있다고 엉엉 ㅠㅠ

1. 원작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나름 만족하며 봤던거같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서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건 슈퍼맨이 이렇게 암울한 이야기였어?!!? 내 기억속에 슈퍼맨은 어리버리하다가도 사람이 위험에 빠지면 안경 벗고 구하는거 아니었어?! 2. 대한민국에서 자라났다면, 웬지 세상에 이런일이에 힘좋은 사내로 두어번 나오고 차력사가 되었을거같다는것같기도 했다. 아니면특채로 소방서에 들어가거나...... OTLOTL;; 나중엔 친엄마를 찾고 싶다며 티비에 나오려나....OTLOTL;; 3. 영화 초반에 웃통벗고 나오는데 가...가슴커!!!! 짱커!!! 이런 생각만... 나보다 큰거같아..(먼산) 약간 근육이 토르삘 나는거보니까 약으로 급하게 만든거같기도 하고... 4. 남들과 다름, 차별에 대해서 우리

1. 에브리 타운. 게임내에서도 염장을 펼치..ㅂ.. 현재 레벨은 29. 이제부터 렙 올리는게 좀 가빠지기 시작한다. 이웃님중 한명을 보니 전맵을 사과나무로 채워넣고 렙업시키는 분도 있다. 대박... 나..난 그렇겐 못할거같아 ㅠㅠㅠ 동렙대의 남들에 비하면 공장수도 적고... 그래서 그런지 팔로우가 도대체 늘질않는다. 하지만 4/9 패치로 아마 혁명이 몰아칠듯...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체라 도저히 에브리 타운 말고 다른 농장형 게임을 할수가 없다. 어설픈 3D 농장형 게임은 세굿바....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서버 문제만 해결되면 ㅠㅠ제일 조으다. 남자친구가 이 게임을 하는건 알지만 시스템 흐름을 모르는지라 친구 구하는 글을 보고 아니 이년이 나를 두고 다른 놈이랑? 이런 오해가 있었던거같

요새 한창 이거 하고 있는데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우어어어...하면서 하고있다. 근데 배터리 잡아먹는 속도가 매우 훌륭하여 오래 붙들고 있진 못하는데 그래도 꽤 오랜시간 투자해서 해야하는 게임같음. 지금 5성짜리 세개 뽑아놓고 팀대전 준비하고 있는데 왜 뽑는거마다 다 아저씨가 나오는건지 대체 내 운명은 어디로...-_-)...짲응.ㅇ............. 현질만 하면 탑되는건 금방이긴하지만, 돈많은놈 운좋은놈 못이긴다고 딱 그짝인 겜... 한달 재밌게 바짝했으니 얼마나 더 할수있을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