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7/e0056041_50dbba7b96f53.jpg)
..한마디로 깊은 여운이 남았던 영화다. ※ 미리니름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해주세요. 미리니름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해주세요. 1. 애초에 뮤지컬을 즐기지 않는 스타일이고, 이제까지 봤던 뮤지컬식 영화는 맘마미아, 물랑루즈 정도... 요런걸 예상하고 갔다가 허를 찌르는 스타일에 약간 어색했다.(말로해, 말로하라고!!!) 2. 개인적으로 러셀 크로우는 얼굴이 클로즈업될때마다 불독같다는 생각에 빠져서 노래에 집중을 못했다. 3. 휴잭맨이 힘을 쓸때마다 우..울버린!!!! 이라고 속으로 소리 지른건 안비밀...... 4. 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가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했나..? 싶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녀가 연기를 잘한다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