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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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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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꼼꼼하게 읽은 책을 추천도 하고 함께 읽고 이야기도 하는 입장에서 다음번에 읽을 사람을 위해 깨알같이 접으면서 읽어보았다 뭔가 이래야 진짜 내 책 같다는 생각도 든다. 굵은 만년필 이야기에서 아빠 생각이 나기도 했다 한문을 참 잘 쓰셨었고.. 만년필도 너무 잘 다루셨었는데.. 돌아가신 아빠 입장에서 어릴적 나를 봤을 때.. 얼마나 한심한 개구쟁이로 보였을지.. 눈에 선하기도 했다. 되고자 했던 것 중.. 잘 안 된 것도 있고 은근 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 되니까 지금은 더 좋은 일들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니 많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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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 드는 수사법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원제 노르웨이의 숲 ] 봄날의 아기 곰만큼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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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원제 노르웨이의 숲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ttps://youtu.be/Y_V6y1ZCg_8?si=nTdfOmejA5hlKuP1 비틀스 노르웨이의 숲 안 들어보셨다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테니 링크 올려놓아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다 보면 기가 막히는 수사법!!! 비유법의 질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듯.. 마음속에 무언가를 무한 상상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하루키 작품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몇 권 저절로 생기고 들어보고 싶은 음악도 생기고.. 감성을 충전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데자뷔 기시감.. 하.......

무라카미 하루키 양을 쫓는 모험 줄거리 및 기억에 남는 문구

무라카미 하루키 양을 쫓는 모험 재미있게 읽고 리뷰를 해봅니다. 살짝 스포 느낌이 있지만.. 여기쯤 읽을 때면 띠용하면서.. https://blog.naver.com/jnlss/224021523561 https://blog.naver.com/jnlss/224023249808 예전에 읽었던 하루키 책이 생각나면 딱! 양도 비슷하겠지..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책은 정말 순식간에 뚝딱 읽었음.. 손에서 내려놓기조차 어려웠던... 여기부터는 기억에 남는 문구들.. 놋대야를 타고 수은으로 된 호수를 미끄러져가는 것 같았다 ㅋㅋ 케첩이 묻지 않은 리바이스 청바지.. 고로 지금 롯데리아에서 배달되는 포테이토가.. 너무나도 간절~ 미국에서 만들어져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된 차에는 어떤 신.......

숲(森)이 아니라, 나무(木)

숲(森)이 아니라, 나무(木)

2000년대 이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본 소설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원제는 노르웨이의 숲(ノルウェイの森) 입니다. 극중에 나오는 동명의 비틀즈 노래에서 유례하고 있죠. 그런데 비틀즈가 일본에 공연하러 왔다가 일본에서 이 노래가 '노르웨이의 숲'으로 퍼져있다는 것을 듣고는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본인들 노래의 원제는 Norwegian Woods가 아니라 Norwegian Wood 였기 때문 입니다. 폴 매카트니는 이 노래를 만들 당시에 저렴한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노르웨이의 '나무'를 표현한 것인데.. 최초로 이 노래를 일본에 소개한 번역자께서 오역인지, 의역인지 '숲'으로 번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