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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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저의 20대 시절. 친했던 여성들에게 자주 추천 받은 책. 당시 여친도 여사친들도 왜인지 모르게 이 소설의 주인공이 저와 꼭 닮았다며 읽어보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왠지 모를 반감이 생겨서 오래도록 안읽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챕터를 제외하면 왜 저와 닮았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어찌보면 독특할 수도 있는 사상이나 생각의 흐름이 저의 과거를 보는듯 했어요. 유일하게 다른 점은 죽음을 대하는 부분.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에서 오히려 공감이 안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서두를 시작했는데,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다들 아실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

블루레이를 기다리는...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1998) '찰스 디킨스' 원작의 1998년 작, 20대 중반의 '에단 호크', '기네스 팰트로'의 캐스팅, 주인공 아역들의 분수대 키스신의 풋풋함. 주인공 핀벨(에단 호크 역)의 작품들은 화가 'Francesco Clemente'의 아트워크, 에스텔라(기네스 팰트로 역)를 모델로 한 포스터 또한 그의 작품, 청소년 관람불가아이 오브 비홀더 (Eye of The Beholder, 1999) 시나리오 작가인 '마크 벰(Marc Behm)'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99년 작, 30대 전후의 '이완 맥그리거', '애슐리 쥬드'의 캐스팅 '프리텐더스(Pretenders)'의 싱어 'Chrissie Hynde'가 부른 'I wish You Love'의

상실의 시대, Norwegian Wood, 2010
아마도 고등학교 1학년때,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있던, 대여섯살 많은 동네 누나에게 몇달간 영어 과외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창백하리만큼 하얀 얼굴에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웃을때나 농담할때도 일정 데시벨 이상으로 절대 목소리가 올라가지 않는 조용한 누나였다. 누나가 영문학 전공이었는지, 수학과 전공이었는지 기억이 아직까지 헷갈리고 있는 이유는 당시 개봉했던 를 함께 보러갔었고 그날 나눈 대화들 때문이었으리라고 나름 변명 중이다. 아마 지금쯤 결혼을 하셨을, 지금도 생각하면 '그런 적이 있었던가' 싶을만큼 슬며시 나타났다가 내 인생에서 슬며시 사라진 누나를 돌이켜보면, 짝사랑이라고 하기엔 낯부끄러운, 성숙함에 대한 동경같은 것을 아마도 품었던것 같다.
![[04]상실의 시대(원제 : 노르웨이의 숲)](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158760_50fe2e20d38f4.png)
[04]상실의 시대(원제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대학생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생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아이튠즈 팟캐스트 중에 "안하무인 연애상담"을 청취하는 중 진행자가 한마디를 했다. 상실의 시대는 독자의 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읽히는 책이다. 그래서 읽을때 마다 다르게 다가온다. 내가 대학 1학년 시절 읽어봤던, 책이지만 다시 읽고 있기도 한다. 이런 상실의 시대가 영화로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영화로 만나게 되었다. 미도리와 나오코 사이에서 자신의 감정이 누구를 향하여 있는가 모르는 와타나베.. 사랑의 이야기이다. 와타나베는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인 기즈키가 있었고, 기즈키의 애인이 바로 나오코였다. 기즈키가 18살 자살을 한뒤, 나오코는 정신병에 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