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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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피 앤딩 - 상처를 사랑으로 빚은 작가의 치유 여정

새피 앤딩 - 상처를 사랑으로 빚은 작가의 치유 여정

김태호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소설 문체처름 감정과 상황 묘사가 섬세하다. 작가의 필력이 느껴진다. 다음 문장에서 그의 삶의 여정을 느낀다. (빨간색은 작가의 글에서 끄집어 낸 내 생각임을 밝힌다.) 장난기 가득했던 친구에서 독기 품은 청춘으로, 높은 곳만 탐하던 욕샘쟁이 미생에서 감사와 사랑을 깨달은 다소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으로. p165 외모는 타고나지만 인상은 삶의 축적이다. 내가 아는 지금 그의 인상은 평범한 아저씨가 아니다. 선하디 선한 세상 인상 좋은 아저씨다. 그리고 주변 사람도, 무엇보다 아내와 그 자신이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북토크에서는 멋드러지게 노래 한 자락 하는 삶의 재미와 여.......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꼼꼼하게 읽은 책을 추천도 하고 함께 읽고 이야기도 하는 입장에서 다음번에 읽을 사람을 위해 깨알같이 접으면서 읽어보았다 뭔가 이래야 진짜 내 책 같다는 생각도 든다. 굵은 만년필 이야기에서 아빠 생각이 나기도 했다 한문을 참 잘 쓰셨었고.. 만년필도 너무 잘 다루셨었는데.. 돌아가신 아빠 입장에서 어릴적 나를 봤을 때.. 얼마나 한심한 개구쟁이로 보였을지.. 눈에 선하기도 했다. 되고자 했던 것 중.. 잘 안 된 것도 있고 은근 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 되니까 지금은 더 좋은 일들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니 많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