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회원님들을 위한 프리미엄 음료 서비스, 건강과 만족을 위한 헬스장 대표의 약속
By [광교 2층 PT]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2024년 4월 22일 | 다이어트
자이로젯터 - 초등학교 여학생이 무슨 생각하는거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11월 4일 |
요즘 아동물은 정말 조숙? 하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올해 3분기 신작 중 하나인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에 대하여. 올해 6월 스퀘어에닉스가 내놓은 아케이드용 동명의 카드배틀게임이 원작으로, 10월부터 '아이돌마스터'와 '소드아트 온라인' 등을 내놓은 A-1 Pictures 제작으로 TV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저는 첫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아무리 아동물이라고 해도 명색이 변신로봇이 중심이 되는 메카닉물인데, 정작 그 변형기믹이 트랜스포머에 비하면 너무 떨어지는 자동차뚜껑 덮어씌운 안습한 수준이며 또 극중 표현도 그냥 빛이 번쩍! 하면 자동차가 로봇이 되는 등 한숨이 나와서 처음에는 멀리 했었단 말이지요. 하지만 방영 뒤의 평이 나쁘지 않고, 또 아동물임에도
취성의 가르간티아 5화 현지평 "쾌락천 보는줄 알았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5월 6일 |
역시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한가 봅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5화는 한마디로 쉬어가는 에피소드. 가르간티아 선단내에서 좀처럼 일거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레드를 위해서, 해풍이 멈춘 동안의 선단의 휴식기간을 이용해 피니온이 주관하고 에이미와 친구들이 참여하여 다같이 불고기 파티를 열어주게 되었더라…. -라는 줄거리는 아무래도 좋고, 보시다시피 살색 화면 가득히 넘쳐나는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전 각 여캐들의 수영복 차림 설정화를 공개하고 기대해달라는 코멘트를 남긴 이유가 있었군요. 인류의 대부분이 수상생활을 하는 세계임에도 다들 영양 공급 상태는 만전인가 본데, 하기사 2D의 세계에서는 1950년대에도 이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던 암네지아의 유우코 씨도 있었으니까요 꿍시렁꿍시렁.
영화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해줬으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1월 19일 |
영화 보면서 휴대폰 좀 만지작거리지 말라구! - 극장체인이 개발한 회심의 어플 을 보고 깔아서 안쓰면 쿠폰을 주는 것도 좋지만(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사이트 포인트 조금이라도 주면 효과 좀 있을 듯) 징벌적(?) 의미에서 영화관 천장에 CCTV같은걸 달아서 녹화하면 사람은 제대로 안찍히고 불빛은 찍힐테니 분석 후 어디 좌석에서 폰을 켰는지 영화관 사이트에 게시판을 만들어서 올리는 겁니다. 그럼 가서 댓글도 달고 뭐 그런 ㅋㅋ (상영이 끝나자마자 화면에 쏴주는걸로 하고 싶었는데 스텝롤 끝날 때까지 남아있을 사람이 거의 없으니;;;) 영화보면서 그런 일을 당하면 궁시렁거릴 곳이 마땅치 않은데 명시를 해주면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사이트 이용률도 확 올라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