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컨저링을 기대헀다면 실망할지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월 31일 |
감독;존 R. 레오네티 출연;애나벨 월리스, 워드 호튼, 알프리 우다드, 에릭 라딘 <컨저링>의 프리퀄격이라 할수 있는 호러영화<애나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애나벨;컨저링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클 것 같다..> <컨저링>의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로써 <컨저링>의 프리퀄격이라 할수 있는 영화<애나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컨저링을기대한다면 아쉬움이 클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존-미아 부부가 겪게 되는 일들과애나벨 인형과의 관계를 호러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퍼시픽 림' 일본 흥행 실패?!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8월 12일 |
지난주 '퍼시픽 림'이 중국에서 흥행몰이를 하면서 기사회생의 전조가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어서 일본에서 개봉하면서 단숨에 치고올라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주 '퍼시픽 림'은 북미 박스오피스 16위로 하락했고, 주말 154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북미 누적 967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수익은 지난주보다 거의 5천만 달러 가까이 늘어난 2억 4740만 달러로, 전세계 수익은 3억 4417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추세면 4억 달러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데...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도 있군요. 박스오피스 모조의 주말 리포트에 따르면 (관련기사) '퍼시픽 림'은 주말에 환태평양 지역에서 3300만 달러 정도를 벌었고 그중 일본 주말 수익은 300만 달러 정도에 그치는 흥행 실패..
[컨저링] 무서운 장면이 없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14일 |
본래 무서운 영화는 잘 안보는데 평이 좋길레 한번 본 ㅎㅎ 선전을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무서운 장면으로 꽉 채운 영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피 튀기거나 직접 나오지 않는 부분이 제임스 완의 전작, 인시디어스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그와 함께 약점도 공유하는지라 어느정도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아쉬울 것 같긴 합니다. 실화기 때문에 뭔가 개연성이나 인물구성도 잘 짜여있고 끔찍한 장면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한번쯤 보실만 하리라 봅니다. 그림자 ㅋㅋ 이후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이츠 모텔에서 인상깊게 봤던 베라 파미가 여기서는 약간 신들린 능력자로 나오는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연기도 좋고 누님파로서 완소~ ㅎㅎ 주
"컨저링 2"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5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오는 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가 계속 되기를 바라고 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일단 컨저링을 상당히 좋게 본데다, 이후에 나온 애나벨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봐서 말이죠. 다만 뒤로 갈 수록 에너지가 빠지는 것을 생각 해보고 있노라면 아무래도 이번 영화가 기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후에 힘 빠지면 쏘우처럼 잔인하기만 디립다 잔인하고 재미는 없는 영화가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은 그래도 한 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봐줄만한 구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