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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8 제6부 - 10
훔멜 : 그 검이 라크리모사에 개입할 수 있는 힘… 마침내 손에 넣을 수 있게 됐군. 잇따른 고대종의 습격으로 다들 많이 피폐해져 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을 거다… 아돌, 이제 결판을 짓자. 타나토스 : 리코타에게 단편적으로 들었네만…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구먼. 허나 아돌, 자네는 이미 각오가 선 모양일세. 허면 내가 더 해 줄 말은 없네. 리코타도 나도, 그리고 이 표류촌의 모두가 자네를 믿고 있으니 말이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나. 라크샤 : 저희의 존망이 결정되는군요…. 마침내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요, 아돌.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검은 모든 종의 살고자 바라는 의지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제가 살고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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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시리즈를 하지 않아 9편 이후 진척된 기술력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얘네 치고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워낙에 기술적인 기대치가 낮아서 이 정도로 최적화만 좀 잘 나와준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원래 형편없던 집단을 너무 과한 기대로 깠다는 생각도 든다. 솔직히 매번 까면서 기대가 된다. 애정이 남은 건지 그냥 호구가 된 건지… 그러나 알타고의 오대룡으로 대변되는 7편 이후로, 소위 원전이랍시고 만든 설정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아가는 것은 좀 아쉽다. 그게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전반적인 호평에 반하여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한글판 따위 필요 없다. 페르가나의 맹세 스위치 이식 소식도 있는데,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6편의 엔진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을 콘
[리뷰]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英雄伝説 碧の軌跡 Kai.2020)
2011년에 ‘日本ファルコム(니혼 팔콤)’에서 PSP용으로 만든 RPG 게임을, 2020년 이후에 PS4/닌텐도 스위치/스팀용으로 리마스터한 작품. 최근에는 ‘스토브 인디’에도 추가되어 ‘크로스벨 컬렉션’이라고 해서 전작인 ‘제로의 궤적’과 함께 세트로 최대 62% 할인가로 판매 중에 있다. 타이틀 ‘벽의 궤적’에서 ‘벽’은 벽돌 ‘벽(甓)’이 아니라, 푸를 ‘벽(碧)’이다. (금발벽안할 때의 벽) 내용은 전작에서 DG 교단 잔장이 일으킨 그노시스 사건을 해결해 그와 관련된 마피아와 부패한 위원들을 쫓아낸 크로스벨 자치주가, IBC 총재 ‘디터 크로이스’의 시장 당선 이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지만, 크로스벨의 자치를 탐탁치 여기지 않는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의 간섭과 압력
영웅전설 여의 궤적
0.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에 비해서 분명히 발전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발전속도가 빠르냐 늦냐로 따지면 여전히 느린 편이라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 특히 시리즈는 제대로 된 완결 없이 차기작으로 넘겨버리는 결말을 두번이나(1, 3) 내서 말이 많았는데 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깔끔하게 완결을 내면서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는, 모범적인 1편이다. 1. 그래픽 면에서는 신 엔진으로 갈아타긴 했는데 캐릭터 모델링 스타일이 거의 안 변해서 확 체감되는 느낌은 없다. 특히 남자 캐릭터 눈두덩이나 근육 캐릭터의 맨몸 표현은 여전히 어색하다. 그래도 자동차같은 메카닉 모델링은 상당히 좋아졌다. 2. 모션과 연출도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갈 길이 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