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이번에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47 로닌"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7일 |
물론 제가 제목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영화판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하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최근에 망작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말이죠. 그 문제의 2억달러가 넘게 들어가고, 영화 자체가 구제 불능이라고 소문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제작사에서는 부인하고 있던데, 과연 이 영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한 번 두고 봐야죠.
심형래 曰, "디워 2는 내년에 촬영하고, 2020년에 개봉하려 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6일 |
솔직히 이제는 심형래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최근까지 나온 영화들을 그나마 디 워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가능하다니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그 때도 국뽕을 워낙에 거하게 몰고 다니다 보니 거기에 동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인터뷰 역시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이번에 정말 하려나 봅니다. 5월까지 펀딩 끝내고, 7개월동안 기획 후에 촬영 하고, 내후년에 개봉 해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별로 보고 싶지 않기는 합니다.
제프 골드블럼과 칼 어번이 "토르 : 라그나로크" 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30일 |
현재 토르 : 라그나로크는 겨우 방향을 잡아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다양한 사건이 터져나온 상황이다 보니 일단 이 영화도 상당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결국 방향이 설정된 듯 하고, 감독도 정해졌으니 이제 캐스팅 이야기가 나올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이미 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사 톰슨이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선 제프 골드블럼 입니다. 그랜드마스터라는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칼 어번은 스커지 라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니 부모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다" 가 무기한 연기 당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0일 |
영화의 무기한 연기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개봉시기를 못 잡고 표류 하거나, 아니면 영화 자체가 너무 못 나온 경우가 그렇죠. 몇몇 영화들은 재촬영을 거치면서 변화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해도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말이죠. 전자의 경우에는 사실 핑계인 경우가 더 많은데, 보통 후자의 이유를 숨기기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더라는 겁니다. 실제로 까보면 영화가 너무 별로인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이번 영화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이번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달수가 핵심 배역인데 촬영 장면을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이지만, 배우들 시간도 그렇고 막대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서 그냥 연기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결국 이런 상황이 또 한 번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