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曰, "디워 2는 내년에 촬영하고, 2020년에 개봉하려 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6일 |
솔직히 이제는 심형래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최근까지 나온 영화들을 그나마 디 워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가능하다니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그 때도 국뽕을 워낙에 거하게 몰고 다니다 보니 거기에 동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인터뷰 역시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이번에 정말 하려나 봅니다. 5월까지 펀딩 끝내고, 7개월동안 기획 후에 촬영 하고, 내후년에 개봉 해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별로 보고 싶지 않기는 합니다.
제프 골드블럼과 칼 어번이 "토르 : 라그나로크" 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30일 |
현재 토르 : 라그나로크는 겨우 방향을 잡아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다양한 사건이 터져나온 상황이다 보니 일단 이 영화도 상당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결국 방향이 설정된 듯 하고, 감독도 정해졌으니 이제 캐스팅 이야기가 나올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이미 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사 톰슨이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선 제프 골드블럼 입니다. 그랜드마스터라는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칼 어번은 스커지 라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러시 아워 2, 2001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10일 |
꽤 괜찮은 짝꿍이었던 두 사람의 재결합. 전편과 이번 속편 사이엔 3여년의 공백이 있지만, 영화상의 시간대로는 바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편 마지막에 리를 따라 홍콩으로 휴가를 떠난 카터. 근데 또 이번엔 일이 홍콩에서 터지네. 그러니까, 이 둘은 한 달도 안 되는 며칠의 시간동안 큰 사건을 두 개나 해결한 셈. 전편 보고 백인 남성 캐릭터 없이 아시안과 흑인만으로 구성된 버디 무비였다는 점에서 PC가 줄줄 흐르는 설정이라고 했었는데, 이번 2편은 홍콩으로 온 미국인의 이야기라 그에 반하는 장면들이 많다. 마사지 받으러 가서 여러 여자들을 그야말로 고르는 상황이라든지, 그거 보고 아무리 유머라지만 뷔페라고 표현 한다든지. 요즘 나온 영화였으면 욕 겁나 먹었을 장면이지. 타국에 대한 몰이해와 여성도
"니 부모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다" 가 무기한 연기 당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0일 |
영화의 무기한 연기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개봉시기를 못 잡고 표류 하거나, 아니면 영화 자체가 너무 못 나온 경우가 그렇죠. 몇몇 영화들은 재촬영을 거치면서 변화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해도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말이죠. 전자의 경우에는 사실 핑계인 경우가 더 많은데, 보통 후자의 이유를 숨기기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더라는 겁니다. 실제로 까보면 영화가 너무 별로인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이번 영화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이번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달수가 핵심 배역인데 촬영 장면을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이지만, 배우들 시간도 그렇고 막대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서 그냥 연기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결국 이런 상황이 또 한 번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