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8월 5일 |
DVD 표지에 설경구 주연이라고 쓰여있어서 퇴근길에 주워 방금 다 본 영화. 불한당.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범죄조직의 간부가 수감 중인 감옥에 죄수로 들어간 형사 이야기.간부 약점을 잡고 조직을 소탕할 명분을 얻겠다고 팀 결정으로 들어간 신참형사가감옥생활과 조직간부의 말빨에 감화되어 진짜 범죄자가 되는 평범한 느와르물 영화로 끝났다. 개봉 당시에 감독이나 제작진이 이 영화 브로맨스 영화다 퀴어 영화다 언론플레이했다는데어제 만들고 남은 안주와 캔맥주로 입가심하면서 본 감상은 브로맨스? 퀴어? 는 개뿔.액션느와르 영화 한번찍고, 관객이 관심을 안 가져주니까 관심 끌어보려고 무리수 남발한 느낌.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배우의 연기가 괜찮았지만, 범죄느와르영화라는 특성상어둡게 처리한 배경 때문에 최고
"인디아나 존스 5"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4일 |
그렇습니다. 정말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의미에서 정말 궁금한 작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핅버그가 이번에는 다른 감독에게 이 영화를 넘겼으니 말이죠.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1998)
By Leafgreen | 2017년 2월 17일 |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1998)](https://img.zoomtrend.com/2017/02/17/b0126584_58a6c2373aace.jpg)
제 기억 속에 있는 첫번째 영화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 때 이게 한국에 나왔으니까..(한국에 2000년 말 개봉) 극장에 가서 본 첫 영화가 이거에요. 물론 그 이전에도 영화를 봤을 수도 있지만 제 기억에는 없네요. 4~5살 때 연극이나 뮤지컬을 어머니께서 많이 보여주신 기억은 있습니다만. 어머니랑 같이 갔는지, 아버지랑 같이 갔는지, 학교에서 간 건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이걸 봤다는 기억은 확실해요.아무래도 어머니 기억에 없는 걸 보니까 겨울방학 들어갈 즈음에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대관해서 보러간 것인듯... 저는 기억 속의 두번째 영화가 4년쯤 지나서 태극기 휘날리며인지라... (정말 신기하게 4년동안 영화관 자체를 안 감. 2001년에 일산에서 부산으로 이사가게 된 탓도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Nightcrawl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1일 |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Nightcrawler"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21/d0014374_53cbababbbe80.jpg)
개인적으로 제이크 질렌할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상당히 믿고 있는 편입니다. 다양한 영화에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이번 영화도 그럴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말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프리렌서 범죄전문기자로 나오면서 LA의 암흑가를 배회하며 겪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영상 갑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할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