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불한당이였다는 그 영화. 영화는 꽤 재밌는데감독논란이 있어 찾아보니 밥맛이 떨어지긴 한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kandng1&logNo=221009137740 임시완 설경구 둘다 연기도 좋구, 둘 이외의 조연들 (특히 김희원님)도 멋진 연기를 함.영화도 자체도 잘만들긴 했다. 구석구석 긴장감도 있고 이정도로 묻힐 영화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아깝다. 작품만큼 인성도 중요한 시대이니 적절한 인과응보인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