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7일 |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은 고민 덩어리 입니다. 재미있게 봤기는 한데, 또 볼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갸우뚱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말이죠. 국내에는 3종류로 발매 됩니다. 맨 위부터 각각 2D, 3D, 2D+3D 합본판이죠. 제 입장에서는 서플먼트 문제로 인해 2D판이 더 땡기기는 하는데, TV가 3D 기능을 지원하면서부터 영 고민이 되더군요. ● 보너스 트랙 BONUS FEATURES (68:26) - 월트 디즈니와 오즈로 가는 길 (10:13) - 제임스 프랭코의 오즈에서의 여행 (21:43) - 도자기 소녀 그리고 불신의 유예 (5:26) - 당신의 눈 앞에: 캔사스부터 오즈까지 (11:02) - 밀라의 변신 (7:43) -대니 엘프만의 음악 (7:13) -NG 장면들 (5:0

어벤져스 4 : 엔드 게임 공식 예고편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8일 | 
출처 : 마블 엔터테이먼트 유투브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에서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기에 말 그대로 무작위 50% 소멸이 끝나는충격과 공포의 엔딩을 봤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때가 왔군요. 어벤저스 4 엔드 게임. 국내번역 복수자들 네번째 이야기 : 가망없어.박지훈 번역가가 싸지른 똥이 워낙 크고 더러워서 2회차 관람을 강제해야 했지만,인피니티 워 는 개인적으로 3번은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은 슈퍼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CG & 타노스와 인피니티 건틀렛의 똥파워두번째는 박지훈의 똥같은 번역 작업 수정 & 원래 대사 해석하기. (쉣)세번째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먼지로 사라지는 충격과 공포의 엔딩..사실, 블록버스터 영화로 다회차 관람하는데, 재미가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월 8일 | 
12월에 본 영화들
연초에 어디 좀 다녀온다고 이제서야 정리해보는 12월 영화들입니다. J.J. 에이브럼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하트를 직격하는 올드 멤버들의 귀환 vs 익숙한 코드의 추억팔이 리메이크 론 하워드, "하트 오브 더 씨" 너른 바다와 큰 고래가 있는데 깊이가 아쉽구나 안톤 후쿠아, "사우스포" 지극한 밋밋함 속에서 무의미한 피를 흘리는 제이크 질렌할 브라이언 헬겔랜드, "레전드"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어떻게든 붙들어매는 2인의 톰 하디 노아 바움백,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프란시스 하"의 평행세계? 여전히 유쾌발랄한 바움백과 거윅 주드 아패토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분명 대동소이할 알맹이마저 잠시 잊게 만드는 에미이 슈머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