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4 : 엔드 게임 공식 예고편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8일 |
출처 : 마블 엔터테이먼트 유투브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에서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기에 말 그대로 무작위 50% 소멸이 끝나는충격과 공포의 엔딩을 봤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때가 왔군요. 어벤저스 4 엔드 게임. 국내번역 복수자들 네번째 이야기 : 가망없어.박지훈 번역가가 싸지른 똥이 워낙 크고 더러워서 2회차 관람을 강제해야 했지만,인피니티 워 는 개인적으로 3번은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은 슈퍼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CG & 타노스와 인피니티 건틀렛의 똥파워두번째는 박지훈의 똥같은 번역 작업 수정 & 원래 대사 해석하기. (쉣)세번째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먼지로 사라지는 충격과 공포의 엔딩..사실, 블록버스터 영화로 다회차 관람하는데, 재미가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월 8일 |
![12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6/01/08/c0024768_568f5fda8e52b.jpg)
연초에 어디 좀 다녀온다고 이제서야 정리해보는 12월 영화들입니다. J.J. 에이브럼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하트를 직격하는 올드 멤버들의 귀환 vs 익숙한 코드의 추억팔이 리메이크 론 하워드, "하트 오브 더 씨" 너른 바다와 큰 고래가 있는데 깊이가 아쉽구나 안톤 후쿠아, "사우스포" 지극한 밋밋함 속에서 무의미한 피를 흘리는 제이크 질렌할 브라이언 헬겔랜드, "레전드"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어떻게든 붙들어매는 2인의 톰 하디 노아 바움백,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프란시스 하"의 평행세계? 여전히 유쾌발랄한 바움백과 거윅 주드 아패토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분명 대동소이할 알맹이마저 잠시 잊게 만드는 에미이 슈머의 힘
[백투더비기닝] 실패한 하이틴 시간여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1일 |
![[백투더비기닝] 실패한 하이틴 시간여행](https://img.zoomtrend.com/2015/03/01/c0014543_54f2849302868.jpg)
시간여행물들이 많지만 이렇게 하이틴 스토리로 꾸며놓은 영화는 별로 없었던 듯해서 그런 면에서는 괜찮아 보이지만 또 그것 때문에 다른 면에서 희생한게 많아 개인적으론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핸드헬드같은 촬영이야 좀 그렇다치는데 중간부터 오류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자기도 모르게 탄식을 하는 분들도 있으시던.... 아무래도 틴에이지에 자가 촬영이란 점에서 크로니클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거기서는 초능력으로 핸드헬드를 극복한데다 (염력이라 흔들리지 않는다는 설정잌ㅋㅋㅋ) 스토리와 연기가 워낙 좋았던데 비해 백투더비기닝의 엔딩은 괜찮았지만 중간에 좀 이입하기 힘든 행동들과 '하이틴'스러운 연기들이 아쉬웠습니다. 가벼운걸 원하시거나 SF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