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니(2014) 무척 좋았지만 곧 내려갈 듯한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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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마니(2014) 무척 좋았지만 곧 내려갈 듯한

추억의 마니(2014) 무척 좋았지만 곧 내려갈 듯한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3월 19일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추억의 마니'를 보고왔습니다. 오늘 개봉인데 1회만 상영하더군요, 주말엔 2회로 늘어나긴 하지만 아마 1주일을 버티기 어려울듯. 마루 밑 아리에티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에서는 작년 여름에 개봉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이 포스터만 보고 '보이 미츠 걸' 스토리로 생각하고 보러갔다가 남자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이 '보이쉬한 여자아이'라 '캐릭터 디자이너가 미쳤나?'싶었는데.... 여자 주인공이더군요. 그냥 '보이쉬한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처음에 짐작했던 내용하고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이 참 좋은데, 조금 대상연령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또 아주 높은 것은 아니라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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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위한 선택권, 이제는 여성이 가져야 할 때 지브리의 파격적인 변화 추억의 마니는 작품의 내용보다는 애니메이션의 외적인 요소들로 더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입김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제작을 시작했다는 점과,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진의 해체 위기가 만든 불안감이 관객들로 하여금 무언가 기대를 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기대만큼이나 관심을 받았던 부분이 바로 두 명의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지브리 스튜디오는 한명의 소녀와 한명의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다수 제작하였다. 그리고 3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이러한 설정은 관객들에게 불변의 공식과도 같이 받아드려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추억의 마니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

2016년 영화일기-6월(추억의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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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덥고 피곤함의 연속... 영화관 나들이는 잠시 휴식인걸로... (영화관 관람 * 3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은 1편으로) 11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케빈 코스트너에 주목~ 다소 아쉬운 면은 있으나 볼만함. * 추천! /-경희대평화의전당-시종일관 재미지다. * 추천! -조엑 형제들 특유의 위트와 좀 더 통달한 듯한 여유가 묻어난 헐리우드 복고 향수 코미디 드라마. 추천! -평생 입는 드레스를 만드는 장인의 성장담. 느림의 미학과 옷에 의한 힐링, 차분한 영상미 등이 잔잔하고 좋다. 추천! -애잔함의 극치를 보여준 아름다운

추억의 마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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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YOU.|2015년 4월 23일

[스포일러 있음.] 2015년 3월 25일 관람.이걸 이제야 쓰다니…(3) 사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콘도 요시후미의 '귀를 기울이면(1995)',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마루 밑 아리에티(2010)' 등은 괜찮았던 걸로 봐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두 작품 모두 어떤 형태로든 미야자키의 관여는 있지만.)의 작품이 나와 맞지 않는 건지도 모른다.(물론 아드님도 포함!) 다만 스튜디오 지브리의 특징인 수채화 풍의 서정성을 강조한 그림체는 매우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추억의 마니'의 포스터는 내 취향을 직격한 터라 조금 무리해서 관람을 했다. 치유와 성장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두 번째 감독작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간 '마루 밑 아리에티'와 달리,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