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쉘터]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24일 |
감독;제프 니콜스 주연;마이클 셰넌,제시카 차스테인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 영화로써 마이클 셰넌과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테이크 쉘터>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테이크 쉘터;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그속에서 드러나는마이클 셰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이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고 많은 상을 받으면서 영화매니아들의관심을 받은 영화 <테이크 쉘터>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현대인이 가진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요소를 마이클 셰넌이라는 배우의연기를 통해서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5월 2일 |
5월의 첫 날에 정리해보는 4월에 본 영화들, 이번에는 간단히 한줄평으로 갑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 하는 걸로 모자라 이젠 한 줄이냐!?) 셰인 블랙, "아이언맨 3" 탄산음료가 아닌 진한 커피지만 후식으로는 다 괜찮은 듯. 만다린 안습.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근 20년 묵은 떡밥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대단? 아니면 신기? (그 떡밥 나도 물었;;)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이 깔끔하다! 에란 크리비, "테이크 다운"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도 그저그렇다. 덤; 이 두 영화에서 주연들보다 더 돋보인건 여조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셰이프 오브 워터> 예고편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16일 |
델 토로의 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 단순한 델 토로의 신작이 아니라, 졸라어썸한 신작. 이걸로 이미 황금사자상까지 털었으니 그야말로 제 2의 <판의 미로>가 나왔다 할만 하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어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헬보이>의 에이브 외전이냐고 묻던데 당연하게도 저작권 때문에 에이브 스핀오프는 만들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분위기, 그리고 여성 주인공과 엮인다는 점에서는- 에이브 보다야 여기서부터 영향을 받았겠지. 그나저나 이거 유니버설에서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메이크한다 그랬었는데 델 토로가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놨으니 유니버설 입장에서도 참 난감할 듯. 캐스팅도 짱짱한데, 뭔가 다 스테레오 타입이라는 게 재미있다. 마이클
테이크 쉘터, 이런 해석도 볼 수 있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8일 |
테이크 쉘터 리뷰를 쓰고 나서, 이후에 HAARP 음모론을 읽으면서 직결되면 새로운 방법으로 읽힌다는 걸 알게됬다. 극중 HAARP는 언급되는 내용이 없으나, 기상이변이나 주인공 꿈속 여러 현상, 극중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서 명확한 답은 아니나, 이런 식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한 거다. 극중 어머니는 '그땐 누군가가 지켜보고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이런 식의 정부가 국민의 일거수 일투록을감시한다는 숱한 음모론 중 하나였다. 물론 가끔씩 실제 수사방법을 읽고있노라면 반은 맞다는 느낌이 들어 단순 편집증이라고 치부하기가 그런 부분이 있기도 하다. 이제 엔딩을 보면, 구름이 밀려온다. 위키에는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는데, HAARP 음모론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쓰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