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주연 신작, "스윙키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5일 |
솔직히 이런 영화는 그냥 땜방용으로 찾은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 찾아본 상황이기도 하고, 아예 도경수에 관해서 역시 할 말이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몇몇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나오는 몇 가지 정보들은 어느 정도 시선을 잡아 놓는 지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기도 해서 말이죠.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예고편은 괜찮네요.
닥터 두리틀 - 애들을 위시한 어른들 주머니를 털어가려는 악당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려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이 정말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상태가 정말 의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원작 동화를 영 애매하게 받아들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겁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굳이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티브 개건은 그렇게 나쁜 감독은 아닙니다. 그래도 시리아나의 감독이자 각본 작업을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석유회사의 거대 자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개인
곡성 보고왔습니다, 애매하네요 (왕십리 CGV 7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5월 13일 |
일단 배우들의 연기들은 다 쩝니다. 아역이나 성인역이나 처음 배우이름 등장할때 곽도원 다음으로 황정민이 나옴. 얼굴비추는 시간으로는 두 번째는 아니나 비중으로 치자면... 뭔가 얘기가 더 있어야할거 같은데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것은 제가 극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이해하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고 즉 헷갈리는게 아니라 이해를 못했음. 보기전엔 진짜 완전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어설퍼 보이는 장면도 있고 (근데 이 장면이 상영시간으로는 얼마 안됨). 사운드가 웅얼대서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극장 사운드 문제는 아님) 시놉시스 정도만 알아도 대충 무슨얘긴지는 알아들을수 있는 정도 뭔가 막 쌩고생하고 그런 영
"세상의 모든 아침" 이라는 작품이 블루레이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3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는 편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일단 디자인은 꽤 괜찮게 나오긴 했습니다. SPECIAL FEATURES • MAKING-OF FEATURETTE (10분 24초) • INTERVIEWS (54분 19초) • THEATRICAL TRAILER (1분 41초) 솔직히 뭔 영화인지를 몰라서 뭐라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