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ILX의 흥미진진 함이란?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0월 5일 |
안녕하세요? 요즘 NETFILIX에 애니메이션이 잘 올라오네요? 덕분에, 매달 결제하면서 도통 보는게 없(실사 영화와는 별로 안 친해서...)어서 이걸 해지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래저래 잘 보고 있어요. 하지만, 얘들의 작품 추천 엔진이랄까? 그 앨거리듬에 상당히 신경쓰여요~ 최근 추천 프로그램들인데... 딱히, 2쿨까지는 별 생각 없이 봤고,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덕에 다른 분들처럼 크게 실망을 하지도 않았던 작품, 하지만, 3~4쿨은 딱히 손이 가지 않아서 추이만 지켜봤더니~ 안드로메다 급으로 평가를 받았던 작품... NETFILX는 이 작품에 "흥미진진"이라는 칭호를 하사했지요. 네, "흥미진진"도 여러 이미로 쓰이니까요~과연, 어떤 방향으로의 "흥미진진"인걸까요
철혈의 오펀스 - 하렘은 해체되는게 좋습니다?(스포)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1월 29일 |
이보세요 오카다 마리 씨. 터빈즈에 대한 뒷처리가 계속되면서 MS간의 전투는 1프레임도 나오지 않은 명절의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 걀라르호른에 의해 시체도 찾지 못한 나제와 아미다의 장례식이 거행되며, 자슬레이 패거리가 일부러 시비를 걸지만 일단 넘어가고 맥머드가 돌봐주게 된 터빈즈의 남은 멤버들 중에서 라프터만이 아키히로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여 철화단으로 가지 않겠냐고 권유받는데요. 생전에 아미다 누님이 말하기를 본인은 어쨌든 터빈즈의 아가씨들은 대부분 사랑을 모르고 자랐으며, 나제가 분명히 우리를 평등하게 사랑해주지만 여자들은 다들 자신만을 봐줄 남자를 원하게 되니, 만약 라프터가 그런 사람을 찾게 되면 꼭 응원해주고 싶으셨답니다. 마 저도 이게 맞는 말이라고 보고, 솔까말 터빈즈 설정
소녀전선을 버려야 겠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9년 9월 5일 |
뭐 마지막화는 아니지만 매번 조지고 있으니 마=ㅁ=...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요즘 하기 무지 귀찮고 특히 프라질과는 최악의 상성이라는게 가장 손을 막네요. 전투 한판 하고 깔끔하게 OX를 가릴수 있는 컨셉이 아닌것도 은근 제 취향과도 갈리고 말이죠. 거기다 공략 안보고 할수 없는 게임 난이도라///귀찮기 그지 없네요;;; 2년동안 잘 놀았고, 중국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소녀전선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피로한 물건이네요. 앞으로 언젠가 또 손댈것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좀 놓아야 제가 편하지 싶습니다. *이로서 편하게 벽람을 굴릴수 있....(말이 다르다!!?!!) ** 요즘 클래시 오브 클랜 다시 하는데 간만에 다시 하니 꽤 몰입감 있네요
어떤 가을-겨울 환절기 컴퓨터 앞의 상황.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8일 |
스팀은 악마들입니다. 당신의 연말 여행비 유흥비 회식비를 거덜낼 악마들이라구요 ! 하지만 친구도 여행도 모임도 없는 사람에게는 천사죠. 카우보이 비밥 DVD 사야하는데 하아.. 삶은 고구마 씹으면서 험블 번들 크루세이더 킹즈 콜렉션 살펴보고 있는데, 개념없게 최신 DLC 미포함이군요. 에잉 험블 이 쪼잔한 녀석들. 이럴 때 최신 DLC 포함해서 통크게 75%할인하면 누가 뭐라 그런데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