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무원이다 흥행예상 적중안됨
By 앤잇굿? | 2012년 7월 20일 |
![나는 공무원이다 흥행예상 적중안됨](https://img.zoomtrend.com/2012/07/20/e0036705_5008aa7d035d5.jpg)
"홍대 앞에서 음악하는 이야기는 쓰지마라"는 말 취소요;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관련 포스팅홍대 앞에서 음악하는 이야기는 쓰지 마라 관련 기사<나는 공무원이다> 6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나는 공무원이다> 흔쾌히 응원하기엔 다소 심심하다
By 루시드레인 | 2012년 7월 13일 |
![<나는 공무원이다> 흔쾌히 응원하기엔 다소 심심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3/a0024421_4fff7c01559be.jpg)
<7급 공무원>이 공무원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 아니듯, <나는 공무원이다> 역시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공무원 되기에 대한 처세술을 알려주는 영화가 아니다. 원래 제목이 <위험한 흥분>이었다는 사실에서 유츄할 수 있듯, 이 영화는 뒤늦게 찾아온 흥분에 매료된 한 남자의 이야기, 이 땅위의 샐러리맨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일탈에 관한 이야기다. 이름 한대희(윤제문).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서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이 남자, 자신의 직업이 삼성전자 임원 안 부럽다고 자신한다. 왜? 정시출근에 정시퇴근, 정년까지 확실히 보장되니 이 보다 마음 편할 수 없다. 게다가 한대희는 파워포인트의 달인이다. 그 바닥에서 문서작성 능력은 웬만한 스펙 못지않게
'나는 공무원이다' 시사회에 4분을 초대합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6월 24일 |
!['나는 공무원이다' 시사회에 4분을 초대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4/a0001544_4fe5ef9bbb25f.jpg)
더킹 투 하츠의 악당, 윤제문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시사회,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날짜는 6월 25일 월요일, 장소는 왕십리 CGV, 시간은 오후 8시 30분입니다. 제가 초대 가능한 분은 모두 4분입니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왠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거다”, 일명 “평정심의 대가”로 통한다. 변화 같은 건 ‘평정심’을 깨는 인생의 적으로 여기고 퇴근 후 나름 여가생활을 즐기며, 10년째 TV 친구인 유재석, 경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스파이더맨을 누르고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10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스파이더맨을 누르고 1위!](https://img.zoomtrend.com/2012/07/10/a0015808_4ffbdfd8d2031.jpg)
이번주 국내 박스오피스의 관건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느냐, 아니면 국산 재난 블록버스터 '연가시'가 이 독주를 막을 수 있느냐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연가시'의 승리였습니다. '연가시'는 75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3만 1천명, 첫주 132만 7천명이 들면서 왕좌에 올랐습니다. 흥행수익은 95억 8천만원. 제작비 100억의 블록버스터인데 시작이 아주 좋군요. 혹평도 많이 보이지만 어쨌거나 흥행에서만은 아주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지느냐가 문제겠습니다만...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