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아워]와 [철의 여인]
By 새벽을 밝히는 이슬과 같이 | 2019년 2월 3일 |
둘다 영국 총리인 윈스턴 처칠과 마가렛 대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다키스트 아워는 봤고 철의 여인은 클립영상으로 봐서 정확하게 영화의 관점이나 여러 중점적인 이야기에 대한 것은 모르겠다.다만 영화에서 담고있는 영국의 상황이 흡사한 부분이 있고, 두 인물의 행동에도 공통점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윈스턴 처칠이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나 역시도 그렇다. 하지만 마가렛 대처는 영화의 제목을 본 몇년전에서야 알게된 사람이다. 둘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뜻에 고집적인 행동을 취하여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 같다.게다가 시대적인 상황도 그에 뒷받침 되어 어쩌면 당시 상황에서는 절실히 필요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라 하여도 지도자의 고집적인 부분도 필요한 시기이기도
북미 박스오피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10억 달러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월 1일 |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가 2017년 마지막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3주 연속 1위. 3주차에 들어섰는데도 전주대비 26.7% 밖에 하락하지 않은 주말 524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만... 연말 특수 때문에 박스오피스의 거의 모든 영화들이 이보다 낮은 드랍률을 기록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전주대비 상승해서 자랑할 거리는 아닙니다. 아, 물론 3주 연속 1위한 건 자랑할 거리 맞고. 다만 2위와의 차이가 근소해서 내일 확정집계 나오면 뒤집어질 가능성도 없진 않을거 같네요. 그렇게 될 경우엔 수정해두겠습니다. 북미 누적 5억 1714만 달러로 북미 5억 달러를 돌파했고, 여기에 해외 5억 2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0억 2천만달러. 이것은 현재까지 역대 스타워즈
다키스트 아워 (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1월 20일 |
관람일시 : 2018년 1월 19일 19시 50분평점 : 6/10 짧은 소감 : 게리 올드만과 다른 이들의 연기는 훌륭했고, 장면하나하나의 재현도는 굉장히 높았다만개인적으로는 클라이막스의 그 장면이, 처칠을 괴벨스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물론 저 문구는 괴벨스가 한 말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2주차 신기록!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2월 25일 |
북미 박스오피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론가 반응이 엄청 호평인 가운데 관객 반응은 상당히 극단을 달리는 상황인지라 이 2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흥미로운 기록이 나왔네요. 2주차 주말 흥행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흥행기록이 상당히... 일단 2주차 주말 흥행수익은 첫주말 대비 68.9% 감소한 6849만 달러입니다. 드랍률도 꽤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북미 누적 수익은 이미 3억 6509만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해외수익도 3억 8천만 달러가 나옴으로써 전세계 흥행수익은 7억 45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역시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