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2014)
By N.E.P.P | 2014년 11월 19일 |
★★★소재 자체는 비정규직과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다는 점에서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막바지에 감정에 호소하는 장면 연출이 억지스럽고 촌스러웠다. 중간에 하품 한 번 했다. 그런데 감독은 '계몽'이 아닌 '재미'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니, 그부분에 있어서는 완전히 실패...한게 아닌가 싶고.... 음... 어쨌든 경수 보러 간 거니까 경수 얘기: 연기 거슬리지 않게 잘 했는데 중간에 악 쓰는 부분이 살짝 어색했다. 그렇다고 판 깰 수준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경수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네, 미안해. 너한테 관심이 많아서... 모쪼록 잘 했다. 무엇보다도 경수 얼굴이 아주 그냥... 극장에서 벌떡 일어나 엑쏘 위아원 사랑하자 외칠
나가노 마모루의 신작. "고딕메이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3일 |
![나가노 마모루의 신작. "고딕메이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3/d0014374_5043599986d3b.jpg)
개인적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 라는 작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워낙에 많이 이야기를 해서 알고 있는 작품인지라, 제가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라 말입니다. (전 지식으로 애니를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보고 싶은 것들만 봅니다. 하루 이틀 일도 아니죠.) 아무튼간에, 뭔가 다른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정보를 들었고, 결국에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말 하나에 흥미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대체 뭘 지는 솔직히 감이 안 옵니다. 예고편을 봤는데, 제가 헐리우드 예고편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제은 애니메이션 예고편은 웬지 감이 떨어지네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각에서는 이거 만들려고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포기 했냐 하는
[영화 vs 영화] 01. 세 얼간이 vs 억셉티드 ::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다
By 심포니 지하실 제 1-1구역 | 2012년 12월 3일 |
![[영화 vs 영화] 01. 세 얼간이 vs 억셉티드 ::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2/03/f0247568_50bb17f17d62c.jpg)
영화 vs 영화 제 1라운드 세 얼간이 vs 억셉티드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다 vs 세 얼간이 억셉티드 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스티브 핑크 출연 아미르 칸, 카리나 카푸르, 마드하반, 셔먼 조쉬, 출연 저스틴 롱, 아담 허쉬만 보먼 이라니, 오미 베이디아 개봉 2006 미국 개봉 2009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