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마모루의 신작. "고딕메이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3일 |
개인적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 라는 작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워낙에 많이 이야기를 해서 알고 있는 작품인지라, 제가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라 말입니다. (전 지식으로 애니를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보고 싶은 것들만 봅니다. 하루 이틀 일도 아니죠.) 아무튼간에, 뭔가 다른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정보를 들었고, 결국에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말 하나에 흥미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대체 뭘 지는 솔직히 감이 안 옵니다. 예고편을 봤는데, 제가 헐리우드 예고편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제은 애니메이션 예고편은 웬지 감이 떨어지네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각에서는 이거 만들려고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포기 했냐 하는
[영화 vs 영화] 01. 세 얼간이 vs 억셉티드 ::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다
By 심포니 지하실 제 1-1구역 | 2012년 12월 3일 |
영화 vs 영화 제 1라운드 세 얼간이 vs 억셉티드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다 vs 세 얼간이 억셉티드 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스티브 핑크 출연 아미르 칸, 카리나 카푸르, 마드하반, 셔먼 조쉬, 출연 저스틴 롱, 아담 허쉬만 보먼 이라니, 오미 베이디아 개봉 2006 미국 개봉 2009 인도
"The Sisters Brother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이 자크 오디아드 라는 사실이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러스트 앤 본이나 예언자,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같은 영화들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이후에 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디판 같은 영화는 오히려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오랜만의 서부극이다 보니 손이 가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존 C.라일리라니;;;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