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경찰에 관련된 코미디? "Ride Along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4일 |
![흑인 경찰에 관련된 코미디? "Ride Along 2"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24/d0014374_55ff8483b9901.jpg)
솔직히 저녿 이 영화의 1편은 못 봤습니다. 2014년에 나왔다고 하는데, 성적이 그럭저러고 좋은지 2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감독이 팀 스토리라고 하는데......이 감독에 관해서 제가 아는 영화는 판타스틱 4 예전 시리즈 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흥행 성적이 좀 된다니 일단 속편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소위 말 하는 소규모 코미디 영화라서 그런 경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스 큐브도 이 영화에 이름을 올려놓기는 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웃기기는 웃길 듯 합니다. 전편을 먼저 구해봐야 할 듯 하네요.
슬픔의 삼각형
By DID U MISS ME ? | 2023년 5월 23일 |
역사학자들은 말해왔다. 매춘부야말로 농부 못지않게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일 것이라고. 세 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의 세번째 챕터 속 이 매춘은, 영화의 첫번째 챕터 속 패션 쇼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귀신보다 무서운 공포란?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5일 |
이 오프팅을 쓰는 현재, 이미 글을 한 번 날려먹엇습니다. 나름대로 백업을 만들어 놓고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리뷰의 시작 부분과 포스터가 바로 그렇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가 슬슬 쌓여 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사실 아무래도 많은 글들을 줄줄이 다루는 상황이다 보니 글이 날아가는 일은 몇 번 있긴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익숙해 지는 일은 절대 아닙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저장 해놓고 사는 스타일이다 보니 솔직히 뭐가 하나 없어질 때마나 피곤해진달까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제게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참 묘한 인물입니다. 사실 초기에는 좀 미묘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에드가 라이트 감독을 알게 된 영화는 새벽의 황당
나이브스 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12월 9일 |
스포는 없지만 혹시나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발견하신분은 답글 달아주시면 신속히 조치 하겠습니다. --빨리 극장에서 내려갈지 몰라서 서둘러 보고 왔습니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국 엑센트를 없앤 채 뚱한 목소리로 연기를 합니다. 웬지 몸도 불은 느낌 여주는 블레이드 러너 2049 조이역으로 나온 그 여자... 아주 연기에 몰입되게 잘했습니다 . 원체 이쁘기도 하지만 간병인으로 나오기에 일부러 많이 끼를 많이 죽인 연기가 인상적. 한 두명 빼고는 죄다 얼굴 아는 연기파 배우들로 포진해있어서 배우 보는 재미도 상당했고 간만의 추리 물이라 보는맛이 좋았고 호쾌하기도 하고, 텐션 유지가 간들어진다고나 할까요.. 추리극 특성상 관객이 예상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