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과 비극사이의 색정, 님포매니악 볼륨1
By Own Garden | 2014년 10월 23일 |
14.6.20 <이 멋진 포스터에 블러가 들어가는 것이 아쉽다> '에로틱의 숭배, 사랑에 대한 저항.' 색정증은 삶의 잘 못된 부분들, 혹은 정신적 충격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인간의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본능에의 회기인가? 예로부터 '색'이라는 것은 언제나 어둡게 가려진 것이었다. 훨씬 더 옛날로 돌아간다면 (인간이 자신의 본능에 충실한 순수한 존재일 때 까지) 예기가 달라지겠지만 사회적 인간이 완성되어가던 시점으로 그 시기를 잡는 다면 분명히 색은 그늘아래에 존재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엔 더욱 강력한 어둠 속에 남아있었다. 사회적 신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택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은 쉬쉬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사회적 풍토로 인해
놈은 바닷속으로부터 왔다, 1955
By DID U MISS ME ? | 2022년 9월 29일 |
리도사우루스가 그랬고 또 고지라가 그랬듯이, 이 영화의 놈도 깊은 바닷속으로부터 왔다. 개봉년도가 1955년이니,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은 후의 20세기 중반은 공포를 더 이상 육지 위에서 찾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하여튼 이 영화 속 놈은 거대 문어로, 두족류에 대한 서양권 사람들의 오래된 두려움을 잘 표현하고 있기도. <심해에서 온 괴물>과 마찬가지로, 스톱모션과 합성 기술 등을 활용해 20세기 중반에 이 정도의 괴수 재난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사항. 더불어 리도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이 놈도 방사능에 얽혀 묘사 된다. 확실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임팩트가 전세계적으로 크긴 컸구나 싶어진다. 단순 재미면으로 보자면 개인적으론 <심해에서 온 괴물>에 비해 조금 밀리는
"레지던트 이블 5"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3일 |
!["레지던트 이블 5"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3/d0014374_5043565364414.jpg)
솔직히 이 영화, 정말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줄 액션이 너무 기대중이죠. 다만 3D는 좀 부담이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눈이 더 나빠져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이 시리즈에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발견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남편이 제작자인 이유 말고도 말이죠.
"스카페이스" 리메이크 감독 후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9일 |
!["스카페이스" 리메이크 감독 후보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4/19/d0014374_58a71ac916d8e.jpg)
스카페이스는 이미 두 번 영화화 된 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 파치노가 나오는 스카페이스를 기억하는 상황이지만, 그 이전에도 한 번 영화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이죠. 이 특성으로 인해서 이번 영화화하 그렇게 놀라운 상황이 아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리메이크는 여전히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알 파치노가 워낙에 강렬하게 나왔던 영화의 후광이 있기 때문에 미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현대 몇몇 감독들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로 이야기 되는 사람은 두 사람으로, 얼마 전 로스트 인 더스트를 만든 데이빗 맥킨지와 론 서바이버를 만든 피터 버그가 명단에 오른 상황입니다. 제대로 해보겠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