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팬질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ㅠㅠ
By 시바우치의 이글루 분점 | 2013년 8월 27일 |
지난 주말에 도쿄에서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상영회가 있었습니다...안도 마사히로 감독님 초청한 토크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회사일과 지난 달 교토 효도여행;으로 예산 문제도 있어서 아쉽게도 가지 못했지만, 상영회 가시는 S모님에게 말씀을 전해듣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그런데 S님이 일요일날 아직 귀향도 하시지 않으셨는데 급히 보여줄 게 있다며 메일을 보내주시더군요. 열어봤더니....아아 이럴 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작년 상영회 때 드렸던 티셔츠.......입고 나오셨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크 시작부터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이전 상영회에서 한국인 분이 이런 티셔츠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처럼의 기회니, 오늘은 이것을
스트레인저(The Stranger.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10일 |
2010년에 캐나다, 미국 합작으로 로버트 라이버먼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WWE 유명 프로 레슬러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이름도, 기억도 잃고 떠돌아다니던 방랑자 스트레인저가 FBI와 러시아 마피아, 멕시코 경찰로부터 쫓겨 다니면서 심리학자 유레카가 그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 특히 가장 문제인 건 각본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낮다. 줄거리만 보면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영화 본편에서는 그 과정이 너무 부실하게 나온다. 뭔가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기억을 찾아나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 가든 얻어맞고, 고문당하고, 뒤통수 맞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By 이논의 새하얀얼음집 | 2012년 6월 25일 |
오랜만에 보는 사무라이 애니더군요 불로불사의 약의 비밀을 가진코타로를 지키는 나나시이야기 입니다. 전투씬도 굉장이 멋지더군요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OST - 속죄의눈(贖いの雪)
[스트레인저] 제작자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월 16일 |
감독;길예르모 아모에도이번 BIFAN 상영작<스트레인저>이번 BIFAN 상영할뗴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스트레인저;일라이 로스가 제작한 것 치고는 잔잔하다는느낌이 들었다..> 칠레 영화<스트레인저>이 영화를 BIFAN 상영할때 봤습니다일라이 로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에 시간이 되어서 예매해서본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확실히 잔잔하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의 대부분은 일라이 로스가 제작에참여헀다는 기대감을 보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해보게 되었습니다.물론 어느정도 볼만했다는 생각은 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일라이 로스라는 제작자의 이름값에 기대를 하고 보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