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The Stranger.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10일 |
2010년에 캐나다, 미국 합작으로 로버트 라이버먼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WWE 유명 프로 레슬러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이름도, 기억도 잃고 떠돌아다니던 방랑자 스트레인저가 FBI와 러시아 마피아, 멕시코 경찰로부터 쫓겨 다니면서 심리학자 유레카가 그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 특히 가장 문제인 건 각본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낮다. 줄거리만 보면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영화 본편에서는 그 과정이 너무 부실하게 나온다. 뭔가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기억을 찾아나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 가든 얻어맞고, 고문당하고, 뒤통수 맞
엘 제네리코, WWE와 계약?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3년 1월 9일 |
PWPondering이 최근 엘 제네리코와 WWE 사이에서 이미 계약을 마쳤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네요. 지금 다른 레슬링 뉴스 사이트들도 이 사이트의 말을 빌어 속보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실치는 않아서 제목 뒤에 물음표를 붙여 놓았습니다. 사실 제네리코가 WWE로 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제가 안 해 본 것은 아닙니다. 제네리코가 PWG에게 DDT4 불참 통보를 했는데 그 이유가 '이틀 전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이틀 사이에 제가 알기로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DDT 흥행에 참가해 오메가와 장기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 때문에 혹시 제네리코가 모두에게 숨기고 WWE 행?이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뉴스가 뜨고 나니 지금 완전 정신이 어리벙벙하네요
2016년 5월 9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5월 10일 |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신 카라(w/칼리스토) VS 루세프(w/라나) 루세프가 시종일관 앞서다 라나와 칼리스토가 에이프런 위로 올라가자 심판이 라나만 문제를 삼습니다. 그 틈을 타서 신 카라가 루세프를 롤업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이거 루세프가 US 챔피언이 돼도 예전의 그 포스를 보여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 Winner: 신 카라 샤이닝 스타즈 프로모 드디어 프리모와 에피코가 다음 주 RAW에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샤이닝 스타즈는 그 이름에 걸맞게 화려하게 빛낼 수 있을까요? 6경기: 6인 일리미네이션 매치AJ 스타일스 & 칼 앤더슨 & 루크 갤로우스 VS 로만 레인즈 & 우소스 경기 막판, AJ 스타일스와 로만 레인즈만 남은 상태에서 로만이 AJ
PAC-WWE / 세레나 딥 / ROH 태그팀 타이틀 etc.
By The Indies | 2012년 7월 11일 |
- 얼마전 현지 유명 레슬링 포탈사이트들에서 PAC과 WWE의 계약이 확정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고. 이에 트위터에는 많은 축하 메시지들이 쏟아졌으며 얼마 전 제 블로그에도 그러한 소식을 업데이트했는데 PAC이 트위터를 통해 그러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저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들에 감사하고, 정말로 고맙지만 당신이 읽는 것 모두를 믿지는 말아주세요." - 세레나 딥이 지난 7월 8일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술에 취한 채로 보트를 탔다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세레나 딥은 작년 10월 경 머리 쪽에 큰 부상을 입고 2011년 11월 WSU에서 공식적인 Speech를 가진 뒤 쭉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죠. - ROH는 올 나잇 익스프레스를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서 박탈하고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