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PS" 라는 작품의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9일 |
!["CHIPS" 라는 작품의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9/d0014374_58b98bfb3839f.jpg)
솔직히 이 작품을 포스텅하게 된 이유는 배우 때문입니다. 배우가 뭔가 익숙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이클 페냐 더군요. 이 배우가 참 묘한게, 심각한 영화에서도 형사를 한 적이 있고, 반대로 매우 웃기는 영화에서도 이미 형사를 한 바 있습니다. 게다가 도둑 역할도 양쪽으로 다 한 바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리고 코미디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잘 보여줬다 보니 이 영화에서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죠. 일단 그래서 국내 개봉을 원하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좋기는 합니다.
"더 울버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8일 |
!["더 울버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8/d0014374_519ac09268911.jpg)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죠. 마지막 사진이 영 속을 썩이더군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2009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8일 |
여섯번째 편인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에 이르러, 시리즈는 기존 전개의 방향을 조금씩 수정하는 동시에 피날레를 준비하는 모양새를 띈다. 이전 다섯편 동안의 패턴은 대부분 다 이런 식이었지. 머글 세계에서 방학 생활을 보내고 있던 '해리'가 호그와트로 돌아오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귐과 동시에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는. 그러니까 말그대로 학원물답게 학교의 일년 학사일정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반복되었던 것.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조금씩 달라진다. 얘네 조금 있으면 학교 자퇴하고 도망자 신세 될 거라서. 영화가 좀 기묘하다.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사조 기사단>이 가지고 있던 기묘함이 긍정적인 기묘함이었다면, <혼혈 왕자>는 좀 미묘하게 기묘하다. 그렇다고 막
"페인 앤 게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5일 |
!["페인 앤 게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25/d0014374_5788e8a232179.jpg)
이 블루레이에는 약간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블루레이를 살 때 눈에 들어왔었던 것이죠. 당시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먼저 살지, 아니면 이걸 살지 고민했었던 것이죠. 이미 올라간 내역을 보시면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참고로 중고입니다. 이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구요. 스틸북도 중고로 많이 나와 있는데, 굳이 스틸북으로 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실한 물건입니다. 파라마운트인 만큼 디스크 썰렁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도 충실합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사게 된 시기가 13시간 블루레이가 출시된 때 입니다. 그러다 보니 솔직히 마이클 베이를 미친듯이 사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