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데 프런트가 미치지 않고서야...
By What's in Love Is Now in Debt.... | 2012년 11월 21일 |
김동주, 최희섭을 데려오겠수 기자님.. 링크 참조 하하하..... 농담도 잘하셔.
추억은 버블버블, 그들의 버블헤드~~
By start over!! | 2019년 3월 29일 |
시간은 흘러흘러~~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 중년 혹은 노년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추억은 생생하게 남아 있다. 게다가 이제는 인터넷으로 수 십년 혹은 수백년 전의 자료까지도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더욱 더 생생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미국 프로 스포츠계에서는 스타들의 버블헤드가 많이 제작되는 편이다. 각 구단에서 홈경기 시에 팬들에게 배포하기도 하고, 이베이등에서 판매가 되기도 하고... 나에게도 추억할만한 스타들의 버블헤드가 몇 개 있다. 어쩌면 해당 스타 본인들조차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략 15년정도는 된 작품들이다. 1. 백넘버는 61, 영원한 수퍼스타, 찬호 박~~텍사스에서 활약할 때의 모습이다. 어떤 경로로 내 손에 이르게 되었는지는
120606_두산 VS SK_끝내기안타_김동주,김현수,양의지,홍상삼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6월 9일 |
이용찬, 이원재, 김강률^____________^ 이렇게 셋이 서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느무 좋네요!!! 4대천왕이 서 있는 그 모습 보면 참 뿌듯할거 같아요. 비록 지금은..한명이 빠지긴 했지만. 언젠간 꼭!!! 같이 서로 로테 도는 그런 모습 보고 싶슴다아~~~~ 우리 유일한 현 불펜ㅠㅠㅠㅠㅠ 홍상삼!!!!!!!! 홍뿌리에서 홍느님!!!!!!!!!! 진짜 불펜에선 홍삼이만 믿어요. 마무리 프록터랑 일케 둘이. 필승조가 딱 2명이라는 슬픈 사실. 진짜 근데 홍삼이라도 없었으믄 우리 이렇게 유지도 못했을거에요. 갑툭튀해서 일케 잘 버텨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요새 느무느무 이쁘답니다. 그리고, 기사들도 보니 그동안 마인드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공
후반기도 멈추지 않는 넥센, 그리고 강정호의 ‘돌풍’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5일 |
(우리는 한때의 바람에 그치지 않는다. 넥센 히어로즈. 야구팬들이 꿈꾸던 거포 유격수, 강정호.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역시 한 때의 바람이 아니었다. ‘상위팀’ 넥센 히어로즈가 후반기 첫 게임을 승리로 장식하며 상쾌하게 시작했다. 하위권으로 점쳐졌던 시즌 전, 그리고 잠깐의 기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평가받던 넥센이었다. 하지만 넥센의 돌풍은 계속될듯하다. 넥센의 선발 벤 헤켄은 7이닝을 1실점으로, 돌아온 문성현은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대단히 경제적인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 오른 선수는 단 두 선수. 그리고 그들이 던진 공은 115개뿐이었다. 소리 없이 강한 벤 헤켄과 ‘메이저리거’ 서재응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는 듯 했다. 단 2회까지 말이다. 하지만 3회부터 넥센의 방망이가 터지기 시작했다.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