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11월 13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https://img.zoomtrend.com/2012/11/13/e0080266_50a1d548bb443.jpg)
애니 덕질 좀 했다 싶은 사람에게는 이 17세교 교주님이 오랫만에 등장했다는 점에 더 놀라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약칭 중2병 전반부까지 봤습니다. 요즘 일본 쪽은 라노베나 애니메이션이나 제목을 자극적이고 길게 문장형으로 짓는 유행이 돌고 있는지 이번에도 문장형으로 끝나는 제목을 들고 나왔더군요. -_-) 내용은 뭐 별거 없습니다. 사춘기 시절 특유의 자기 중심인 자아가 사회화를 제대로 거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의 자아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짜고 거기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증세. 중2병 그 중2병에서 빠져나온 남자주인공과 아직도 헤매는 중인 여자주인공의 일상이야기를 가장한 러브 스토리 완전히 빠져나온 거 같지만 아직 증상이 남아있는 남자주인공이 절찬 중2병인 여자주인공의 기행에 어울려가며 옛날의
경녀- 대세는 변하는군요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4일 |
![경녀- 대세는 변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2/14/e0080266_5851398daf4bd.jpg)
가슴이나 로리가 대세였던 좋은 시절은 가고 이제 엉덩이의 시대가 왔습니다. 정말 슬픈 일이에요. X를 생산하기만 하는 기관의 어디가 매력이 있다는걸까요. 참고. 엉덩이에서 X 를 생산하면 심한 냄새가 납니다.
킬러들의 수다 (2001)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8일 |
![킬러들의 수다 (2001)](https://img.zoomtrend.com/2018/04/08/e0080266_5ac9b9094d70b.jpg)
용돈으로 책이나 음료수 살 생각이나 했지 영화나 TV는 흥미없던 2003년 ?비디오와 소설을 같이 대여하던 가게에서 신간이 들어왔다고 하길래주말에 시간내서 찾아갔더니 돈이 남아서 비디오 하나 추가할 예산이 생겼다.액션물은 보기 싫고 그렇다고 총질하는 겉모습만은 멋지다 싶었던 청개구리시절.취향을 잘 알던 사장님이랑 얘기 끝에 가져온 녀석 킬러들의 수다.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던 도중에 인디영화 채널에서 중간부터 틀어주길래옛 추억을 살릴겸 운동시간이 끝나도 계속 걸으면서 봤는데 이거 개그영화였어? 기억하기론 킬러를 고용한 조폭에 살벌한 킬러 4명과 그들을 쫓는 검사.이 세 무리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였다 로 기억하는데 다시 보니신현준 신하균 정재영 원빈 이 연기한 킬러들은 홀아비 냄새 풀풀나고정진영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