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배낭여행 (24) 진정한 쿠바는 산티아고에 있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4년 4월 15일 |
* 그러고보니 단 한번도 산티아고 위치에 대해 쓰질 않았네. 산티아고 데 쿠바는 아바나를 기준으로 섬의 정반대 끝에 위치한 쿠바 제 2의 항구도시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뭐... 서울과 부산 정도? * 이번 편은 사진이 없는데, 왜 없는지는 산티아고 마지막 포스팅에서 밝힐게용. 1. 모로성에서 산티아고로 돌아온 후, 우리는 잠시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별 시답잖은 이야기들뿐이었지만, 단 한가지 날 욱하게 만드는 화제거리가 있었다. "아바나에 있다가 온 거라고? 노련한 여행자 리, 아바나는 어땠어?" "하, 아바나." 난 아바나란 단어가 나오자마자 북받친 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바나, 아바나, 정말 힘든 도시였어. 난 나에게 무턱대고 돈을 달라는
쿠바 여행 코스 & 쿠바 여행 경비 : 현지 경비 & 쿠바 기념품 쇼핑 내역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8월 7일 |
쿠바 여행, 헤밍웨이 모히토 쏩니다! 라보데기타 델 메디오 : 올드 아바나 워킹 투어 3탄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5월 26일 |
[쿠바] 산 살바도르 성(Castillo de San Salvador de la Punt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1일 |
2017. 08. 31(목)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까스띠요 데 산 살바도르 데 라 뿐따(Castillo de San Salvador de la Punta).간단히 산 살바도르 성이라고 보면 되겠다.바로 말레꼰(Malecon 방파제)에 있어서 눈에 잘 띈다.딱히 성을 볼 것은 없지만성 뒤편에서는 낚시를 하기도 하고밤이 되면 조금은 으슥해지지만 안전하다.이 성을 중심으로 위쪽이 아래쪽 말레꼰 보다 사람들도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