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 제1부 - 1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15일 |
![이스 8 - 제1부 - 1](https://img.zoomtrend.com/2016/08/15/d0034443_57b1adbcd9cb3.jpg)
제1부 ───────── 세이렌 섬 여긴 어딜까…. 아무래도 어딘가의 해변으로 떠밀려 온 모양이다. 주변에 인기척은 없다…. 그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만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이름 모를 해안 (동선을 나가려 하면) 조금 더 해변을 조사해 보자…. (미니맵에 느낌표 표시가 있는 칼) 표류물인 걸까…. 낡은 검이 모래사장에 꽂혀 있다. 가져갈까요? >@ 예 @ 아니오 (예) 아돌은 『녹슨 검(錆びた剣)』을 손에 쥐고 장비했다. * 검색의 용이를 위해 원문 첨부. 검을 들면 간단한 전투 이벤트가 발생한다. (전투 후) 아돌은 전투 중에 새로운 스킬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방심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만약을 위
나고야에 가서 먹은 것들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7년 11월 30일 |
![나고야에 가서 먹은 것들](https://img.zoomtrend.com/2017/11/30/d0016524_5a1ff2dd8fce0.jpg)
도착하자마자 먹은 라멘. 맛은 그냥저냥. 첫날 저녁을 밖에서 못먹고 편의점에서 사갖고 와서 먹었다. 오무라이스 엄청 맛있었음. 푸딩이랑 게살도 언제나처럼 맛있었음. 둘째날 아침에 영화보고 먹은 ....무슨어쩌구치라스시. 맛있었음. 후식. 진한 말차맛. 메론소다맛 탄산음료. 기대안하고 자판기에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사본 밤이 든 도라야끼. 밤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서 밤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훌륭했음. 꼭 가리라 마음먹고 갔던 오뎅집. 줄을 45분이나 서있었다 ㅠㅠ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음! 닭국물 베이스에 치즈 들어있는 오뎅, 분홍색 오뎅, 두부, 양배추롤, 무를 주문. 양도 많고 맛도 천국 ㅠ 그리고 혼자 커피+디저트 타임. 크림브
스마트폰용 이스2크로니클스
By Egloos | 2016년 2월 11일 |
![스마트폰용 이스2크로니클스](https://img.zoomtrend.com/2016/02/11/b0000786_56bc6663511c7.png)
출시 예정 공고 띄우고 반년이상 지나서 나온 스마트폰용 이스2크로니클스 이미 이스1크로니클스가 출시된 상태에서 왜 이렇게 늦게 나왔나? 좀 의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왔습니다. 베이스는 제목답게 PSP용 이스 크로니클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게임내용이야 이미 죽어라 해본 이터널 기반이라 클리어만 목적으로 후딱 달렸습니다. 게임은 닷에뮤 게임 답게 멀티랭귀지에 충실합니다. 이전 이스1크로니클스때도 언급했지만, 기존 이스 한글판의 번역을 쓰는게 아니라 별도로 번역을 했다는건 향후 다른 팔콤 RPG를 이식할때 한글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트라판 번역보다 어색하지만 환영의 뜻을 밝혔고, 이스2크로니클스도 역시 별도로 번역을 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다만
[PS4] 이스 셀세타의 수해 Kai 초회판 구매했습니다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20년 4월 23일 |
오늘 발매된지도 몰랐는데 모 사이트 정보 게시판 보다가 알아서 3시 쯤 국전 갔다 집어왔네요. 평일 애매한 시간 + 이런 때가 겹쳐서 그런건지 사람이 거의 없다 시피해서 수월하게 구매했습니다. 플레이는 있다가 퇴근하면 해봐야겠네요. p.s 초회판에 넣어주는 음반은 이스9 때처럼 종이 케이스에 CD가 들어 있더군요.겉에 포장용 비닐 케이스까지 같이 껴야 그나마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