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9월 24일 |
제5부 ───────── 큰나무 여신관 도기 : ──고대 세계에다 수수께끼의 유적군, 그리고 꿈속에 등장하는 여신관의 존재라. 설마 섬 북부가 그런 모양새였을 줄이야. 아론 : 저 소녀가 없었으면, 환상이라도 본 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싶었을 거다. 타나토스 :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자네들, 제법 침착해 보이는구먼. 도기 : 타나토스 씨라 하셨죠. 아돌과 같이 있으면 이런 이야기는 끊이질 않거든요. 나로 말하자면 이골이 나서 별 감각도…. 타나토스 : 호오? 그거 흥미롭구먼. 조만간 아돌의 모험에 대해 진득하게 이야길 들어볼까. @ 네, 물론입니다 >@ 타나토스 씨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타나토스 씨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
[VITA] 이스8 - 2회차 클리어 및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완료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7년 7월 4일 |
원래는1회차 스토리만 클리어 하고매각할 생각이었는데...트로피 딴 거 보니까 2회차 나이트메어로 한 번만 하고조금만 노력하면 플래티넘 트로피 딸 수 있을 거 같아서2회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회차 클리어 및 플래티넘 트로피 따냈네요. 2회차 클리어는 어제 했지만, 포스팅은 또 오늘 올리네요.(그래도 하루 차라는 게 다른가?) 사진은 2회차 6장 최종전 직접 아돌 스탯과 장비 및 파티원 레벨입니다.트로피 때문에 고무줄 신공으로 다른 캐릭터 5시간 플레이 채운 거 제외하면,전부 아돌 몰빵입니다. 아돌은 역시 빨간 내복+실버 아머라고 생각해서 어렵게 한정판 코드 구해서오리지날 의상 입혀 놨습니다.(이걸 한정이라고 하다니...) 여튼 원래는 슈로대V 올 때까지 가볍게 즐길 목적이었는데,해보니까
스마트폰판 이스1크로니클스 소감
By Egloos | 2015년 4월 29일 |
예전 이스 개발진이 만들었다는 소문의 ARPG "프란"이 아이폰으로 이식 됐을때 "이정도 느낌이면 이스도 충분히 이식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현실화 되긴 했지만요(...) 아무튼 PSP판으로 나온 크로니클스를 베이스로 이식된 이스1크로니클스 입니다. 게임자체는 대체 몇번째 괴롭히는 에스테리아-다암의탑인지 모르겠지만(...) 출시소식이 들렸을때 부터 제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바로 한글화. 이스 이터널이 한글화 출시되었던 점도 있지만 그보다 닷에뮤가 출시했던 게임들은 대부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멀티랭귀지를 지원했기 때문이죠. 물론 그동안 이식했던 게임 대부분이 아케이드 게임의 에뮬레
나유타의 궤적 관련 인터뷰 번역 - 2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2년 8월 21일 |
1페이지 - 2페이지인지라 링크가 조금 바뀐거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라?) ■복선은 모두 회수! 세계를 통채로 그려낸 스탭들――스토리나 세계관은 순조롭게 정해졌나요? 아니면 다른 후보가 있었나요? 순조롭게 진행된 편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맨 처음부터 있던 게 "별과 유적이 내려온다"는 한 구절에서 모든 세계관이 생겨났거든요. 기존 『궤적』시리즈에서 별을 모티브로 한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는 이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별은 무수히 빛나는 무수한 점이잖아요. 거기서 "나유타1(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큰 수의 단위)"란 타이틀이 나왔습니다. 초기 회의에서 "우리 섬에 별과 유적이 내려온다"는 캐치프레이즈가 정해져서, 거기서부터 살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이란 키워드도 있었네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