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키스] 오드리 토투의 성숙한 매력과 소소한 재미를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19일 |
감독;데이비드 포앙키노스,스페탄 포엔키노스 주연;오드리 토투오드리 토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프랑스 베스트셀러 소설을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시작은 키스!>6월 14일 국내에서 개봉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예매해서보았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시작은 키스!;나름 소소한 웃음과 오드리 토투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볼만했다><아멜리에>로 우리에게 알려진 오드리 토투가 주연을 맡았으며 베스트 셀러 소설을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시작은 키스!>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오드리 토투의 매력과 소소한 웃음그리고 가슴 따뜻한 무언가까지 만날수 있
"무드 인디고"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1일 |
!["무드 인디고" 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1/d0014374_51393433220e0.jpg)
미셸 공드리는 과연 그린 호넷 이후로 반성을 했을 지 그 귀추가 주목 되는 가운데, 드디어 신작이 나올 채비를 갖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고 있죠. 과연 공드리는 과거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하도 사태가 어렵게 흘러가다 보니 각본가 버프를 엄청 받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거의 기정 사실로 굳어가고 있고 말입니다.)
시작은 키스
By sovake | 2012년 6월 28일 |
![시작은 키스](https://img.zoomtrend.com/2012/06/28/d0138555_4feb26df4435b.jpg)
7월 여행을 앞두고 마침 파리가 배경인 영화 두편이 개봉하여 보고 가려고 한다. 한편은 오늘 본 '시작은 키스'. 또 한편은 담주에 개봉하는 '미드나잇 인 파리'. 무한도전에서 정재형 파리 편도 다시보기로 보고. 예전에 읽었던 정재형 'Paris talk'도 또 다시 보고 있는데 느낌이 다르다.ㅋ '시작은 키스' 이 영화 조용히 흥행하고 있는 듯하다. 원제는 La delicatesse / Delicacy. ‘섬세함’, ‘여림’인데 우리나라에선 제목이 확 바뀜.;; 초반에 불어 억양이 적응이 안됬는지 살짝 졸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졌다. 아멜리에, 오드리 토투는 예전엔 강혜정이 생각났는데 약간 나이가 들고 더 말라서 그런지 오늘보니 금보라랑 완전 비슷함. 그래
무드 인디고, 무드 오브 공드리
By Call me Ishmael. | 2015년 1월 8일 |
![무드 인디고, 무드 오브 공드리](https://img.zoomtrend.com/2015/01/08/e0012936_54ad91cd4e131.jpg)
미셸 공드리 감독의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그가 시네아스트라기보단 여전히 비주얼 아티스트에 더 가까이 서있다고 본다. '여전히'라는 단어를 쓴 것은 언젠가부터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는 그냥 그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았던것 같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 CF 감독이었던 그의 필모그래피를 열었던 첫 시작인 <휴먼 네이처>와 <이터널 선샤인>의 파장이, 다만 워낙 강렬했기에 우린 그를 꽤 재기넘치고 번뜩이는 감독으로 그대로 기억해버렸다. 그리고 그 관성은 제법 오래가고 있다. 난 앞선 두 작품의 가치는, 미셸 공드리의 공이라기보단 각본가 찰리 카프먼의 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카프먼의 각본과 공드리의 비주얼적 감각이 반반씩 제몫을 했기 때문에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