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헐리우드판 감독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5일 |
너의 이름은에 관해서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소식은 이 작품의 리메이크 판권을 배드로봇이 가져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J.J.에이브럼스의 제작사이기 때문에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덕분에 나올 제목이 "플레어의 이름은"이 될 거라는 우스개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감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이런 계통에 정통할만한 감독이더군요. 바로 마크 웹 입니다. 이미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사람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연애물로 해석하는 대범함을 보여준 양반이라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2017년 1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7년 3월 11일 |
너의 이름은 1월에는 볼 영화가 너무 없었다. '라라랜드'를 두 번이나 더 봤지만ㅋㅋ 이미 12월에 포스팅했으므로ㅋ 1월에 새로 본 영화는 '너의 이름은' 달랑 한 편이다. ㅎㅏ... 근데 이 한 편의 선택받은(!) 영화는 너무 오글거려서 못 봐줄 정도였다^_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성 터지는ㅋㅋㅋㅋㅋ 영화라 취향에 안 맞더라. 감독님 왜 그러셨쎄여ㅠㅠ.. '언어의 정원'까지는 괜찮았는데 앞으로도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흑흑
[너의 이름은.] 이상한 3컷 만화
By jazz9207's blog | 2017년 3월 28일 |
미안해 한 번만 봐줘 오늘 본 인쇄 들어갔습니다 예 근데 이 만화는 안 들어갑니다 추가 신청도 받을 계획입니다. 정확한 사항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