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앙코르톰 내부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6월 27일 |
앙코르톰의 중심부에 있는 바이욘 사원을 지나면 인근에 잡다한(?) 유적들이 나온다. 유적의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 출처 : magicbus의 앙코르와트 ] 바이욘 - 바푸온 - 피미아나까스 순서로 돌고 왕의 광장으로 나갔는데 이 때만 자전거가 좀 불편. [ 바푸온 사원 ] [ 문둥이왕의 테라스 ] 여기까지 구경하면서 자전거를 이고지고 다니기도 하다보니 체력이 제법 소진된 상태라 식당을 찾아보니 문둥이왕 테라스 근처에 식당가가 있어 식사를 했다. 볶음밥, 맥주, 물, 코코넛 모두 해서 6$. 요금은 흥정이 필수일 것 같다. 여기서는 볶음밥을 2$해서 먹었지만 뒷 날 다른 곳에서는 2$ 한다는 걸 1.5$에 계란 후라이도 얹어 달랬더니 그렇게 해 주더만. 코코넛은
화이트드래곤(레이드)
By 하늬사 | 2013년 1월 23일 |
헠헠헠헠헠헠헠 화이트 드래곤을 잡으러 갈 때는 간소화는 필수 그리고 덧붙여 컨트롤+N 해서 이름표 다 없애는게 렉을 최소화 하는 방법 화이트 드래곤 잡을 때 공헌도를 최대한 빠르게 많이 올리는 방법은 퀘스트 목록에 온 미션에 각 몹을 잡는게 있는데 초반에 화이트 드래곤을 잡으러 갈 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 화이트 드래곤 멀리 떨어져 와이번, 학살자 등으로 공헌도를 최대한 빨리 쌓는다 저격대? 같은 경우에는 와이번을 통해서 쌓는 공헌도가 크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이것 먼저 잡아준다! 최대한 매그넘을 땡겨서 팡팡 잡아주면서 매그넘 점수도 쌓고 와이번 데미지 점수도 쌓고 1석2조 그리고 빠르게 쌓고 화이트 드래곤에게 매그넘을 땡겨주면 공헌도가 쌓이는데 매그넘 점수가 다 쌓이면 너클로 걍 폭딜하면 8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앙코르 톰 Angkor Thom 남문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7년 10월 14일 |
호텔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9시에 출발하여 앙코르 톰으로 향했다. 이제 날이 밝아와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앙코르 톰 남문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남문 왼편 앞에 위치한 박세이 참크롱부터 먼저 보고 가기로 했다. 박세이 참크롱은 힌두사원으로 시바에 봉헌된 사원인데, 시바의 황금상을 봉헌해 두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피라미드 방식으로 최초로 만든 사원이라는 점에서 의의도 있다고 한다. 다른 사원들은 사원에 올라가 볼 수 있게 하는데, 이 사원은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박세이 참크롱을 보고 앙코르 톰 남문에 가려는데, 상가가 있어 잠시 머물러 모자도 사고 휴식도 간단히 취하였다. 모자는 5달러에 샀다. 상가 옆에는 관광객을 태우려는 코끼리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코끼리를 타고 바이연 사원에 들어
캄보디아 여행기1- 앙코르톰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3년 1월 13일 |
2009년 직딩이던 시절 여름휴가를 캄보디아와 태국을 다녀왔지요.아득하네요. 지금은 백수 2년째..일행을 구하고 같이 다니면서 식성존중하고 어디 놀러가야되고..이런 고민하기 싫어서..또 직장인이라 사람구하기도 힘들고..그래서 혼자 떠나기로 합니다.스페인과 저울질하다 비용면이나 거리면에서 동남아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어찌어찌하다보니 캄보디아,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이 일정으로 ㅋㅋ캄보디아는 아래 표와 같은 일정을 세우고 떠났습니다. 태국으로 넘어갈땐 방콕 에어웨이를 이용했는데 별로 편하진 못하고 비샀던 기억이 나네요.다른 선택으로는 에어아시아가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톰마논, 차우세이테보다, 프라삿크라반은 나중에 여정에서 빠졌어요. 유적간의 이동거리를 고려하면 일정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