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투 송 - 음악영화는 아닙니다...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17년 7월 29일 |
이 영화를 음악영화(?.. 정의가 좀 이상하지만..)인 것처럼... 혹은 음악이 중요한 내용이나 모티브가 되는 것 처럼 광고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은가... 합니다.... 가수나 음악가가 주인공이면 다 음악영화냐.... 물론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보니까... 쓰인 음악이 얼추봐도 40곡은 넘는거 같긴합니다만... 가벼운 느낌의 영화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건... 감독이 풍기는 이미지... 룰루랄라~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거는 가끔보이는 극단적인 관람평...~~a... 영화 시작하고 한 ... 30분 정도는... 내 감정은.. 딱 이거였습니다... "역시 예술한다 셈 치고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XX들 치고~ 흥" 죄송하지만... 어릴적에... "자유로운 영혼"에게 좀 크게 당해서(?) 아픈 경험이 있어
송 투 송 - 겉껍데기만 화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6일 |
이번주는 사실 다른 한 편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더 궁금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인 데다가, 해당 감독이 처음 시도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덕분에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앞서 말 했듯이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기대가 되면서도 매우 궁금하고, 동시에 매우 걱정되는 작품인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결국에는 감독인 테렌스 멜릭 때문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감독인 동시에, 최근에 이런 저런 문제가 같이 보이는 감독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분석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만,